제가 충격이나 스트레스를 엄청 심하게 받으면 음식을 물 빼고 아예 안 먹는데 동시에 입맛도 사라져서 오래 가면 1~2주 정도 입맛이 없어서 안 먹고 그러는데 한두 달 전에도 스트레스 받는 일로 거의 일주일 정도 못 먹고 기분도 너무 우울한 상태로 지내는데 몇 번 좀 자주 있고 그러니까 이젠 자고 일어나서는 저녁이 되기까지 배가 아예 안 고프고 뭘 먹는다 쳐도 1인분 양 다 못 먹거나 양이 좀만 많아도 반도 못 먹어요.. 뭘 먹고 싶단 생각도 별로 안 들고 요즘 거의 한 끼만 먹거나 먹어도 저녁에만 뭘 먹고 마는데 먹고 나면 속 답답하거나 복부팽만처럼 윗배가 부푼 느낌도 자주 있어요. 몸무게도 거의 7~8키로 빠졌구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환자님의 상황을 들어보니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식욕 감소와 복부 불편감을 유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증상은 심리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신체적인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선, 식사를 강제로 하지 마시고, 작은 양이라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가벼운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심리상담사나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우울감을 해소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식욕 감소와 복부 불편감, 체중 감소 등이 계속되면 다른 신체적인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내과 전문의와 상의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고, 필요한 도움을 받으시는 것을 잊지 마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요근래 걱정이나 스트레스 많아진 것도 원인인데 원래 이정도까진 아니였거든요 너무너무 배고파도 뭘 먹고 싶지가 않아요 음식 먹을려고 하면 속이 안 좋고 토할 거 같고 먹기가 싫어지는데 하루종일 밥을 한끼도 제대로 안 먹어서 배고파 죽겠는데 밥을 먹기가 싫어요 하루에 밥 제대로 안 먹은지가 거의 일주일 다 되어 가는데 시간 지날수록 더 밥 먹기도 싫어지고 군것질 같은것도 한 두입만 먹고 그 이상 먹기가 싫어져서 남겨요
안녕하세요 안양입니다 중화한방병원에 가려는데요 식사때가 됐는데도 식욕이 없고 배고픈 느낌이 없어 보중익기탕은 3개월 먹었는데요 침치료 비용이 얼마인가요
소화불량이 심하고... 윗배가 빵빵하다는 느낌이 있어요 식욕이 없지는 않지만 먹는 양은 줄어든 것 같구요 배꼽 쪽에 뭔가 만져지고... 배에서 두근대는 느낌이 심해요ㅠㅠ 가족력이 있어서 그런데 복부 대동맥류는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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