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 보균자 상태와 전염 가능성은?

김OO • 2025.05.02

B형간염보균자고 간초음파 이상없고 ast 28 alt 35 hbv dna 4.1억 어떤 상태입니까? 면역관용으로 항바이러스제 따로 복용안해도된다던데 활동성이면 남한테 옮기는거 아닌지?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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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5.02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내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B형간염 보균자 상태에서 간초음파가 정상이고 AST 28, ALT 35로 간 수치가 정상 범위에 속하며, HBV DNA가 4.1억으로 높은 상태라면 이는 면역관용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면역관용기는 주로 어린 나이에 감염된 경우 나타나는 상태로, 바이러스가 활발히 증식하지만 간 손상이 거의 없고 간 수치가 정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이 상태에서는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HBV DNA 수치가 높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활동 중인 상태로 간주되며, 전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혈액, 체액(침, 땀, 성적 접촉 등)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전염을 예방하기 위해 다음을 권장합니다:

    1. 성관계 시 반드시 콘돔을 사용하세요.
    2.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에게 B형간염 예방접종을 권장하세요.
    3. 개인 위생용품(칫솔, 면도기 등)을 공유하지 마세요.
    4. 상처가 생겼을 경우 즉시 소독하고, 혈액이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정기적으로 간 기능 검사와 HBV DNA 수치를 모니터링하며, 간 상태가 악화되거나 바이러스 활동성이 증가할 경우 항바이러스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니 주치의와 지속적으로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검사 결과에 관해서는 담당 의사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정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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