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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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7.02

  오라퀵 검사는 HIV 감염을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구강 점막 상피 세포를 이용한 검사로, 일반적으로 오라퀵 검사는 빠르고 편리합니다. 그러나 관계 후 23일차에 오라퀵 검사를 실시한다면, 초기 감염 후 3~4주가 지나면 HIV 항체가 형성되기 시작하여 검출 가능해지긴 하지만, 모든 사람이 동일한 시기에 항체를 형성하는 것은 아니므로, 검사의 신뢰성은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HIV 검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관계 후 12주가 지난 후에 검사를 받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 이 시기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충분한 항체를 형성하여 검사가 더 정확해집니다. 따라서, 23일차에 오라퀵 검사를 받는 것은 초기 판단을 위한 참고로는 유용할 수 있으나, 최종적인 확신을 얻기 위해서는 나중에 추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검사 결과 C에만 선이 하나 그어졌으면 음성, C와 T에 모두 선이 모두 그어졌다면 양성인 점 참고해주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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