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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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1.31

  A형, B형, C형 간염에 대한 항체 여부를 알기 위해서는 가까운 내과 또는 가정의학과에서 혈액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각각의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항체 검사(Anti-HAV IgG, Anti-HBs, Anti-HCV)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A형 간염 항체 검사는 주로 Anti-HAV IgG 검사를 통해 이전에 감염되었거나 백신을 통해 면역이 형성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B형 간염 항체 검사는 Anti-HBs 검사를 통해 백신 접종 후 형성된 항체의 유무와 수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면역력이 있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정말 짧게는 2차접종 후 수 주안에 보통은 1-2개월 안에 항체가 생긴다 해요. C형 간염은 백신이 없기 때문에 항체 검사(Anti-HCV)는 바이러스에 대한 이전 노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만약 항체가 검출되면 추가적인 PCR 검사를 통해 현재 활성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전 답변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C형 간염은 간에 염증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글로불린 수치를 높일 수 있지만, 활성화되지 않은 간염 등의 경우에는 다른 원인도 고려되어야 해요. 이러한 검사는 의사와 상의한 후에 혈액검사를 시행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검사를 원하시면 가까운 병원이나 건강검진센터에 문의하여 상담 및 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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