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섬유화 진단 후 암 가능성은 없나요?

한OO • 2025.10.25

얼마전 건강검진 결과 흉부 엑스레이 촬영에서 양상엽 섬유화 판정을 받은 후 내원하여 폐ct와 혈액 검사를 한후 한달 가량 항생제를 섭취 후 폐ct와 혈액 검사를 다시 받았습니다 폐ct상의 변화는 없었고 그동안 별다른 정상도 없었으며 담당의는 염증성 인것 같다고 약은 한달 복용햤으니 그만 먹고 3개월 뒤 추적 검사를 하자고 합니다 혹시 암이 확률은 없을까요? 또한 보작 검사를 빨리 받아야 하는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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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10.25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내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폐 섬유화 진단 후 암 가능성에 대해 걱정이 크신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의 상황을 살펴보면, 이미 폐 CT와 혈액 검사를 두 차례 진행하셨고, 담당 의사가 염증성 질환으로 판단하셨다고 하셨네요. 의사가 CT 결과를 보고 염증성이라고 판단했다면, 현재로서는 암 가능성이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폐 CT는 폐 질환을 진단하는 데 매우 정확한 검사 방법으로, 폐암과 염증성 질환은 CT 상에서 다른 형태로 나타납니다. 폐암의 경우 주로 경계가 비교적 뚜렷한 결절 형태로 보이는 반면, 염증성 질환은 경계가 불분명하고 뿌연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담당 의사가 3개월 후 추적 검사를 권유한 것은 현재 상태가 급하게 추가 검사가 필요할 정도로 위험하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암이 의심되는 소견이 있었다면 더 빠른 추가 검사나 조직검사 등을 권유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불안하시다면, 담당 의사에게 직접 암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표현하고 추가적인 설명을 요청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의사와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현재 상태와 향후 계획에 대해 더 명확히 이해하시면 불안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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