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당뇨약 종류너무 많아서 속쓰림이 심하시고 하셨는데 병원에서 약을 바꿔주지 않으셔서 이번에 다른병원으로 옮겨보셨어요. 위가안좋다고 위쪽약 두알과 혈당 두가지 치료제가 한알에 들어가있다고 아침만 세알드시고 계셔요. 기존에는 아침저녁드셨고 고지혈증. 아스피린계열등6개정도 드셨었어요. 공복혈당 110 나오고 당화혈색소 6.1 이십니다. 그런데 요즈 약바꾸 식후 2-3 혈당이 200까지 오른다는데 괜찮을까요? 의사선생님이 약을바꿔서 당 오를거라고 놀라지마라고는 하시던데 원래 적응기간에 다오르는건가요? 아님 약이 약해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만성질환]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식후 2-3시간 후 혈당이 200까지 오르는 것은 일반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당뇨병 관리에서 식후 혈당은 140mg/dL 이하를 유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당뇨약으로 전환한 직후에는 몸이 적응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혈당이 불안정할 수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약을 바꾸면서 혈당이 오를 수 있다고 언급하셨다면, 이는 적응 기간 동안의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가 지속된다면, 약의 효과가 충분하지 않거나 다른 요인이 작용하고 있을 수 있으므로, 추가적인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버님의 경우, 공복 혈당은 110mg/dL로 관리가 잘 되고 있으며, 당화혈색소(HbA1c) 수치도 6.1%로 목표 범위 내에 있습니다. 이는 아버님의 당뇨병 관리가 전반적으로 잘 이루어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약을 바꾼 후 혈당 변화가 계속 관찰된다면,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 조절이나 추가적인 검사를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아버님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 식사, 운동 습관 등을 고려하여 개인에 맞는 최적의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당 관리에 있어서는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의사의 지시에 따른 약물 복용, 건강한 식습관과 적절한 운동이 중요합니다. 아버님의 경우에는 새로운 약으로의 전환 기간 동안 혈당 변화를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경우 의사와 상의하여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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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2시반혈당이 200넘는게 한두번나오고 나머지식후혈당은 정상인데 200이한두번되도 당뇨일까요?6월당화는 5.8이었어요 만약당뇨면 식후혈당이 3~4시간되도 정상혈당으로안돌아오나요?
혈당이 정상이였는데 많이먹었는것같아 식후3시간에혈당이 2o8이나왔는데 한번이라도 200이상이면 당뇨약을 복용해야되는지알고자합니다
당뇨가아닌데도 식후2시간혈당이 200이넘을수도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