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시 음경의 진주양구진과 발기 시 음경구진의 크기나 양에 변화는 있을까요?
김OO • 2024.04.16
성관계나 자위행위 할 때 보이는 음경의 진주양구진과 그냥 발기 시에 보이는 음경구진이 눈에 보이는 크기나 양은 변화가 없지?
비뇨의학과
성관계나 자위행위 할 때 보이는 음경의 진주양구진과 그냥 발기 시에 보이는 음경구진이 눈에 보이는 크기나 양은 변화가 없지?
음경의 진주양구진은 음경 귀두부위에 발생하는 작은 돌기들로, 음경의 발기 상태와는 관계없이 일반적으로 크기나 양에 큰 변화가 없다고 해요. 진주양구진은 음경구진이라고 하며 성병은 아니고 성인 남성 20~30%에서 나타난다고 해요. 성관계나 자위행위 시에는 음경이 발기하면서 혈류가 증가하고 조직이 팽창하지만, 진주양구진 자체의 크기나 양이 눈에 띄게 변하는 것은 아니에요. 그러나 발기 상태에서는 음경의 피부가 팽창하고 당겨지면서 진주양구진이 더 뚜렷하게 보일 수 있어요. 만약 진주양구진의 크기나 모양에 변화가 있거나, 통증, 가려움, 분비물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가까운 비뇨의학과 의료진의 진료를 받아 증상에 대해 상담을 받아 보시기를 권유 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