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론병환자의 요검사 결과와 위험 요인은 무엇인가요?

김OO • 2024.05.12

1)크론병환자 아밀라아제 수치 감소(31)와 AsT수치감소(7),요검사시 유로빌리노겐 2검출,요검사시 케톤 10검출은 신장결석과 경화성 담관염으로 갈수있는 위험이 있다고 말할수있나요? 아니라면 원인이나 어떤질병으로 갈수있는 위험이 있는건지 설명부탁드려요 2) 크론병환자(철결핍성빈혈도있고 혈변도봄) 요비중이 1.033인데 철결핍성 빈혈로인해 탈수가와서 이런걸수도있나요? 아니면 단순히 혈변때문에 혈류량이 감소해서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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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5.12

    크론병 환자의 경우, 다양한 합병증과 관련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언급하신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 아밀라아제 수치 감소(31)와 AST 수치 감소(7)는 일반적으로 췌장이나 간 기능 장애와 관련이 있지만, 수치가 낮다고 해서 반드시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유로빌리노겐이 검출되는 것은 간 기능 장애나 간질환을 의심할 수 있으며, 케톤체가 검출되는 것은 신체가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있음을 나타내며, 이는 탈수나 당뇨병, 금식 상태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신장결석이나 경화성 담관염으로 직접 연결된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이러한 검사 결과는 신체의 다양한 상태를 반영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사와 전문의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2) 요비중이 1.033인 경우, 이는 일반적으로 높은 요비중으로 간주되며, 탈수 상태를 반영할 수 있습니다. 크론병 환자에서 철결핍성 빈혈이 있고 혈변을 보았다면, 체내에서의 혈액 손실로 인해 탈수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요비중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혈류량 감소로 인한 요비중 증가 가능성도 있지만, 이는 체내 수분 상태와 관련이 더 깊습니다. 따라서, 탈수와 혈액 손실 모두 요비중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환자의 전반적인 상태를 고려하여 평가해야 합니다. 크론병 환자의 경우, 합병증과 관련된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사와 전문의와의 상담이 중요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검사 결과에 대한 해석은 일반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한 것이므로, 개인의 구체적인 상황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위해서는 의료 전문가와의 직접적인 상담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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