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월요일 저녁 소 생간을 먹었다가 탈이 났다고 의심되는 상황이고 증상은 목요일 낮 부터 시작됐고 그 전엔 증상이 심하지 않아 금요일 오후에 병원에 갔습니다. 친구는 오한과 열이 높아 입원했고 저는 열이 없어서 사진으로 첨부한 약만 처방 받고 포카리스웨트만 마시면서 현재 28시간정도 단식 중입니다 근데 새벽동안 계속 설사하면서 초록 변을 봣고 약한 오한 증상이 있었습니다. 저도 입원을 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내일 일을 나가야될 것 같은데 언제쯤 낫는지랑 빨리 나으려면 입원을 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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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저녁에 섭취한 소 생간 이후 발생한 증상으로 볼 때, 식중독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목요일부터 증상이 시작되었고, 현재 설사와 오한 증상이 지속되고 있다면, 특히 초록색 변을 보았다면, 이는 감염성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친구가 이미 입원한 상태라면, 상황이 더 심각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입원이 필요한지 여부는 여러 요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재 상태에서 중요한 것은 탈수를 방지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입니다. 포카리스웨트를 마시며 수분을 섭취하는 것은 좋으나, 지속적인 설사와 오한 증상이 있다면, 더 전문적인 의료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내일 일을 나가야 한다고 하셨지만, 현재 상태에서는 충분한 휴식과 치료가 우선입니다. 감염성 질환의 경우,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위험도 있으므로, 충분한 회복이 이루어진 후에 일상으로 복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입원을 고려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입원을 통해 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받으며, 의료진의 지속적인 관찰 하에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탈수 상태와 감염 상태를 더 정확하게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증상과 친구의 상태를 고려할 때, 입원을 적극적으로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능한 빨리 다시 병원을 방문하여 상태를 재평가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건강이 최우선이므로, 일정보다는 회복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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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소 생간 먹고 한 2주정도 지났는데요 구충제만 먹으면 되나요 아니면 내과 진료 필요한가요? 한 3일 전부터 배탈 증상이 있긴 한데 여행자설사랑 헷갈려서요 오늘 막 귀국했습니다
수요일 오후 한시쯤에 사후피임약을 복용했는데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어제(토요일)부터 설사를 합니다ㅠ 설사약을 복용해도 될지 궁금하고 , 사후피임약 복용후 설사를 하면 효능이 떨어질까요? 노레보원정 복용했고 부작용때문에 그런건지 아니면 음식을 잘못먹고 탈이 난건지 모르겠습니다 ..
저번주에 어머니랑 어리굴젓을 먹고 탈이 났습니다. 저는 거진 나았는데 기존에 지병이 있는 어머니는 설사 두통 오한 구토 등 심한 상태이며 변냄새도 썩은내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