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염이 소장암으로 진행되면 통증이 없어지나요?
소장염에서 소장암으로 바뀌면 통증이 사라지나요?
소장염에서 소장암으로 바뀌면 통증이 사라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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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염이 소장암으로 진행된다고 해서 통증이 반드시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소장암으로 진행되면 종양의 성장에 따라 복통, 장폐색 증상, 출혈 등 다양한 통증이나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소장암의 초기에는 증상이 미미하거나 비특이적일 수 있어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질환이 진행됨에 따라 복통, 체중 감소, 피로감, 빈혈, 장폐색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소장염 증상이 있으시다가 갑자기 통증이 사라졌다면, 이것이 호전된 것인지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는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복부 ct로 소장암 유무를 알 수 있나요?
약 6개월 전부터 배꼽 오른쪽, 왼쪽 부위가 하루에 몇번씩 불편한을 느낍니다. 지금은 좀 더 자주 발생하고, 눌렀을때 그렇게 아프지는 않고, 누르고 나면 잠시 불편감이 사라졌다가 다시 생깁니다. 한번에 약 10~30분 정도 지석되고 사라집니다. 회의가 즐거운 얘기등 집중할수 있는 시간에는 잘 못느낍니다. 23년 1월 전립선결절로 확인차 PET MRI를 찍었는데 당시에 중복부에 SUV 수치가 10정도가 나왔는데, 당시에는 소장이 두꺼워지지 않았고해서 염증이나 생화학적 소비(?)로 보여진다고했습니다. 그런데 계속 그 수치에 신경이 쓰이고 걱정도 되고해서 23년 5월즈음 캡슐내시경 진찰을했고 당시에는 특별한 이상입니다 없다했습니다만, 계속되는 복부불편감(배 전체를 돌아다니고, 특히 배꼽 좌우가 심함)으로 소장암에 대한 걱정으로 신경안정제를 먹고있습니다. 소장암이 그렇게 빨리 진행이 되는지도 궁금하고, 앞으로 어떤 진찰을 더 받아야할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52세 남자 입니다. 약 10개월전부터 식후 3,4시간이 지나면 복부 양측에 불편감이 생기다가,약 1개월전부터는 불편감보다는 통증에 더 가까움. 복부 불편감이 점차 잦아지고 커지는게 걱정입니다. 불편감은 손으로 주무르면 바로 없어졌다 다시 생겼다를 반복하는편이고, 복부를 돌아다니지만 한 곳에선 10분 내외로 불편감이 생겼다 사라짐. 변은 2개월전까진 별다른 변화가 없고, 요즘은 가끔 설사를 하고, 기능성 위장장애로 소화도 잘안되 식사량을 줄여서인지 변도 다소 얇아짐. 역류성식도염은 증세가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 23년 1월에 대장내시경, 위내시경 받았고 문제없음. 같은시간 전립선 결절 확인차 PET MRI를 찍었는데, 소장 쪽에서 SUV 수치가 10.2 MAX가 나와 염증이 있거나 자연흡수 일 수 있다함. 그후 재검차 CT를 찍었는데 문제는 없음. 하지만 그후로 계속 복부통증이 심해지다보니 소장걱정으로 불안증약을 먹고있습니다. 혹 소장암일 가능성은 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