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죽고싶은 생각이 드는데, 편하게 죽는 방법은 없을까요?
죽고싶은 생각이 자꾸들어요… 저오ㅏ같이 자매처럼 살던 친구가 7년 사귄 결혼앞둔 예비남편이랑 1년가까이 섹스파트너 관계인걸 알게되었고 뒤에서 웃으며 명예훼손에 허위사실까지 유포해가며 저를 성희화하며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되어서 제 스스로가 싫아요 제 몸 제가 여자인것 제 벗은 몸만보면 토를 합니다 이제 위에서 피가납니다 알게 된 이후 죽고싶다는 생각은 눈뜨자마자 바로 들더라구요 매일 지금까지 편하게 죽는 방법은 없을까요? 인터넷도 결국엔 흔적으로 남을까봐 제 신상이 유출될까봐 일기장에만 적는 내용들을 정말 죽고싶어서 여기에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