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4도 고열 지속, 응급실 해열주사 후 여전히 높아. 약 먹으면서 기다려도 되나요?

익명 • 2025.01.05

41개월 남아 어제 오후부터 오한이 오고 고열이 나서 해열제 교차복용했어요. 오늘 오전에 병원진료 본후 독감검사도 했는데 음성이었고 목이 많이 부었다고 하시는데요. 열이 오늘은 38-39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아서 오후에 응급실에서 엉덩이 해열주사도 맞았는데 그 이후로 두번 타이레놀, 맥시부펜 먹고도 여전히 39.4도에요.. 옷은 나시에 짧은 반바지 입고 배탈날까 얇은 거즈 이불 덮고있어요.. 오전 진료후 냉장항생제 처방받았고 응급실에서는 편도염 의심이라는데 그냥 약 먹으면서 열떨어질때까지 기다려야할까요? 아니면 새벽에 응급실가서 수액 한대 맞는게 나을까요?

발열감기약인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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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몸살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1.05

    아이의 상태가 걱정되시겠어요. 현재 39.4도의 고열이 지속되고 있으며 해열제를 복용해도 열이 떨어지지 않는 상황이라면,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41개월 된 아이의 경우, 고열이 지속되면 탈수나 다른 합병증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응급실에서 편도염을 의심하고 항생제를 처방받으셨다면, 항생제가 효과를 발휘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열이 계속해서 39도 이상으로 유지된다면, 수액 처치 등이 필요할 수 있어요. 응급의료포털에서 공휴일이나 야간에도 운영하는 병원 및 약국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따라서, 새벽에라도 응급실을 방문하여 수액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수액 치료는 탈수를 예방하고, 해열 효과를 도울 수 있습니다. 아이의 상태가 더 악화되거나 다른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진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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