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과 가슴 부위 땀나면 가려움과 모낭염같은 증상, 어떻게 해야 하나요?
등이나 가슴위 부위가 땀나면 엄청가려워요 그리고 등드름 가드름이 생겨요 모낭염같은
등이나 가슴위 부위가 땀나면 엄청가려워요 그리고 등드름 가드름이 생겨요 모낭염같은
땀으로 인한 가려움증과 모낭염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몇 가지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1. 청결 유지: 매일 샤워를 하여 땀과 피부의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고, 순한 비누나 바디워시를 사용하세요. 특히, 약산성의 제품이나 자연 유래 성분의 제품 혹은 트러블 전용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옷 선택: 통풍이 잘 되는 면이나 기능성 소재의 옷을 입어 땀이 잘 마르도록 하세요. 땀 흡수가 잘 되는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수분 섭취: 충분한 수분 섭취는 땀의 질을 개선하고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체내의 수분 함량 유지를 위해서 평소 물도 자주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4. 스킨케어: 피부를 진정시키고 염증을 줄이기 위해 알로에 베라 젤이나 카렌듈라 추출물과 같은 진정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세요. 샤워 후에도 반드시 보습 등의 피부 상태는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보호막을 유지해주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5. 항균제나 항염제: 모낭염이 심할 경우, 항균 효과가 있는 토피컬 크림이나 연고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의사의 처방이 필요할 수 있으니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6. 습도 조절: 실내 습도를 조절하여 과도한 땀을 방지하세요. 7. 식습관: 맵고 짠 음식은 땀을 증가시킬 수 있으니, 식습관을 조절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평소 육류, 기름진 음식, 초콜릿, 유제품, 인스턴트 위주의 식사는 피하는 것이 좋고 채소와 과일, 그리고 적절한 곡류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8.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도 땀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수면 등을 통해 신체 휴식을 적절히 취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일반적인 조치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가슴 등 목 모낭염 부위에 실크론지크림 바르려고하는데 며칠동안 어느정도 용량을 발라야하나요? 모낭염에 발라도되는건가요?
저가 첨에 등에 모낭염 나기 시작해서 퍼져서 등전체랑 엉덩이 허벅지 가슴쪽 배쪽 다 나는데 처음보단 확실히 많이 줄긴했지만 그래도 나고 가라앉고를 반복해요. 씻고 나면 좀 빨개지면서 올라오고 시간 지나면 좀 가라앉긴하는데 모낭염 약 먹고 끊고 반복한지 지금 5개월 가량 됐는데 없어질 기미도 안보이고 부위가 번갈아 가면서 나요 이젠 다른곳이 괜찮으니 가슴쪽에 자꾸 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호르몬영향 때문에 그런걸 수도 있는건가요? 몸에 이상이 있어서 그런거라면 피부과에서 나아지지 않는데 한의원쪽으로 한번 가봐야하는걸까요?
모낭염 진료와 처방에대한 질문입니다. 거진 4년 넘게 몸에 달고사는 모낭염을 앓고있습니다. 원래는 얼굴, 어깨, 목뒤, 가슴, 등(그중에서도 양 날갯죽지에 도드라짐), 배꼽 주변과 음모 주위(극히 적고 발생빈도가 드뭄) 부위로 넓게 퍼져있고 뿌리깊게 내려 앉아있습니다. 얼굴은 특히 턱과 목덜미, 오른 뺨에 분포도가 심했었고 발생원인을 이것저것 제거하려고 일회용 면도기사용, 염증완화와 무너진 피부장벽 개선에 도움되는 화장품 사용으로 효과를 보았지만 어깨와 가슴이 상대적으로 모낭염이 심하고 가슴 명치부분에는 조그만 화이트헤드,블랙헤드 역시 여럿 생기는 편으로 모낭염 발병 부위에 통증과 가려움역시 동반하여 여름에 특히 호소하는편입니다. 그때마다 피부과 의원을 찾아가면 항생제(균을 죽이는 분홍색빛 알약 포함), 가려움완화하는 연고만 처방해주는데 보통은 항생제와 항생연고를 처방 안해주나요? 이유가있을것 같아요. 약국에서 에스로반등의 연고를 구매후 도포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