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과 관련된 성병 전파 가능성과 예방 방법에 대해 궁금합니다

박OO • 2024.05.02

자궁경부암에 걸렸었는데 성접촉으로인한 상대남자에게서 걸린것같습니다. 정확히는 전남자친구 입니다만 그남자를 본인이 가지고있는 바이러스검사를 받게 하면 알수 있을까요? 남자도 가다실 맞으면 저에게 자궁경부암을 발생시킬확률이 낮아질까요? 가능하다면 현남친에게 맞추고 싶습니다.

여성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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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5.02

    자궁경부암은 주로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과 관련이 있습니다. HPV는 성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가장 흔한 성병 중 하나로, 남성도 HPV에 감염될 수 있으며, 감염된 남성은 바이러스를 파트너에게 전파할 수 있습니다. 전남자친구가 HPV 검사를 받는 것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남성의 HPV 검사는 여성의 검사보다 일반적이지 않고, 모든 유형의 HPV를 검출할 수 있는 표준화된 검사가 없기 때문에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가다실은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목적으로 맞는 예방접종 백신으로, 여러 유형의 HPV에 대한 보호를 제공합니다. 남성이 가다실을 접종받으면, 그가 HPV에 감염되지 않았거나 특정 유형에 대해 면역이 없는 경우, HPV 감염 및 관련 질환의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남자친구가 가다실 백신을 접종받으면 여러분 둘 사이의 HPV 전파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기타 방법으로는 정기적인 성병 검사, 안전한 성관계 실천, 정기적인 자궁경부암 검진 등이 있습니다. HPV 백신은 이미 HPV에 감염된 경우에는 치료 효과가 없지만, 다른 유형의 HPV 감염 예방에는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이미 감염된 사람들에게도 접종이 권장될 수 있습니다. 의사와 상담하여 개인의 상황에 맞는 최선의 예방 및 관리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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