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 식도염 진단은 내시경 없이 가능한가요?
역류성 식도염을 내시경을 하지않고 진단하는방법 없나요?
역류성 식도염을 내시경을 하지않고 진단하는방법 없나요?
네, 역류성 식도염은 내시경 검사 없이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환자의 증상과 병력을 토대로 임상적 진단이 가능하며, 다음과 같은 비내시경적 방법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증상 평가: 환자의 증상(가슴 쓰림, 목에 이물감, 삼키기 어려움 등)과 식습관, 생활 습관 등을 평가합니다. 2. 반응성 검사: 산 억제제(예: 프로톤펌프 억제제)를 일정 기간 동안 사용하면서 증상의 개선 여부를 관찰합니다. 3. pH 모니터링: 식도 내 산도를 측정하는 24시간 pH 모니터링을 통해 위산의 역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식도 운동 검사: 식도의 운동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로, 식도 근육의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배리움 조영술: X선을 이용하여 식도와 위의 모양을 관찰하는 검사로, 역류의 징후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 내시경 검사는 역류성 식도염의 정도 및 범위를 직접 확인하고, 다른 질환의 가능성을 배제하며, 필요한 경우 조직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기 때문에 가장 확실한 진단 방법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의사의 판단에 따라 내시경 검사가 권장될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위내시경 없이 식도염,위염,위궤양 등의 진단을 받을 수 있나요? 내시경받기에는 시간이 너무 애매해서요ㅠㅠ 증상은 같은데 내시경없이도 약처방이 가능할까요?
내시경 검사 결과 위축성 위염, 역류성 식도염 진단을 받았는데요 제가 평소에 밥을 먹고 걸으면 소화가 된다기보다는 오히려 더부룩해지고 체할 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요. 이것도 역류성 식도염의 한 증상인가요?? 주변 대부분 사람들은 밥 먹고 천천히 산책하면 소화된다고 하더라고요..
내시경 받진 않았는데 근처 병원에서 역류성 식도염 의심이라는 진단을 받고 약을 받아왔는데 약을 다 먹었는데도 계속 쓰리고 음식이 식도에 적체 되는 느낌인데 이럴 땐 어떤 약을 먹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