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중 갈색분비와 무월경 관련 호르몬검사 필요한가요?

김OO • 2025.01.18

생리기간동안(4-5일) 피가 아닌 갈색냉이 대체하듯 나오게 되었어요. 혹시 몰라 관계후 2주, 3주 각각 임테기 해봤는데 선명하게 비임신이 나왔어요. 병원에 내원해보니 자궁초음파에서 자궁내막은 두꺼운 상태라고 하고, 부정출혈과 배란의 흔적이 없다고 하셨어요. 그 후 호로몬 검사를 추천받아 진행하게 되었는데, 무월경과 관련 있는걸까요?

질염부정출혈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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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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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 AI
2025.01.18
네, 말씀하신 증상과 검사 결과를 종합해보면 무월경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갈색 냉이 생리 기간 동안 나오는 것은 자궁 내막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서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호르몬 불균형이나 배란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궁 내막이 두꺼운 상태라고 하셨는데, 이는 호르몬 불균형이 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호르몬 검사를 통해 보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생리 불순 등 생리 주기가 불규칙한 것의 원인으로는 스트레스, 과로, 수면 부족, 체중 변화, 약물 복용, 호르몬 이상 등이 있으며, 갈색 냉이 있다면 곧 생리가 시작될 증상으로 볼 수도 있겠으나, 평소 3개월 이상 월경이 없는 등의 증상이 반복된다면 다낭성난소증후군 등의 질환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추가적인 상담이나 치료가 필요하다면 전문의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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