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로 세균성 질염 의심, 부모님에게 말하는 방법은?

익명 • 2025.01.07

중학생인데 세균성 질염 의심이 갑니다. 자위를 하면 질에서 피가 나고, 생식기를 물세척을 하루에 한 번씩 매일매일 해도 생식기에서 불쾌한 냄새와 진한 노란색 분비물이 묻어나옵니다. 이거 자위를 많이 해서 생긴 걸까요..? 부모님과 의사 선생님에게 자위를 해서 이렇게 된 거 같다고 말하기가 부끄럽습니다. 저위라는 행위가 잘못된 건가요..? 그리고, 부모님에게 어떤 식으로 말하는 게 좋을까요, 혼날 거 같아서 무섭습니다

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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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1.07

    자위는 건강한 성적 행위 중 하나이며, 잘못된 것이 아니에요. 세균성 질염은 자위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며, 잦은 성관계, 청결제의 과도한 사용, 과로나 수면장애 등으로 생체리듬이 깨질 때, 면역력 저하, 월경 등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어요. 현재 겪고 계신 증상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고 계시고,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님께 말씀드릴 때는 "엄마, 아빠, 요즘 생식기 쪽에 불편한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싶어요."라고 솔직하게 현재의 증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건강 문제로 인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싶다고 말씀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님은 여러분의 건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실 것이며, 필요한 도움을 주실 것입니다. 혼날 걱정보다는 건강을 우선시하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보시고, 필요하다면 항생제 등 증상에 적절한 약을 처방 받아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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