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로 세균성 질염 의심, 부모님에게 말하는 방법은?
중학생인데 세균성 질염 의심이 갑니다. 자위를 하면 질에서 피가 나고, 생식기를 물세척을 하루에 한 번씩 매일매일 해도 생식기에서 불쾌한 냄새와 진한 노란색 분비물이 묻어나옵니다. 이거 자위를 많이 해서 생긴 걸까요..? 부모님과 의사 선생님에게 자위를 해서 이렇게 된 거 같다고 말하기가 부끄럽습니다. 저위라는 행위가 잘못된 건가요..? 그리고, 부모님에게 어떤 식으로 말하는 게 좋을까요, 혼날 거 같아서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