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에 생리를 시작해서 11월 1일에 생리가 끝났습니다. 생리 주기는 대략 23일 쯤입니다. 11월 4~6일 사이에 콘돔을 사용하고 질외사정으로 한 번 관계를 가지고 11월 9일에 보이는 쿠퍼액을 닦고 한 번 질에 넣었다 빼고나서 콘돔을 사용하고 질외사정으로 한 번 관계를 가졌습니다. 현재는 11월 14일 인데요. 요 며칠 계속 임신 가능성에 대한 스트레스가 극심했는데 어제부터 허리가 약간씩 아프고 지금은 괜찮아 졌습니다. 근데 37도정도 미열이 나기 시작하는데 임신 가능성 있을까요? 미열은 이틀동안 지속됐어요. 극심한 스트레스가 원인일까요? 아니면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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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사후피임약]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상황과 불안감에 대해 충분히 이해합니다. 현재 상황을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임신 가능성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콘돔을 사용하셨다면 임신 가능성은 상당히 낮습니다. 콘돔은 올바르게 사용했을 때 약 98%의 피임 효과가 있습니다. 질외사정을 병행하셨다고 하니 더욱 안전한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1월 9일에 쿠퍼액이 묻은 상태에서 질에 넣었다 빼신 부분은 약간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나, 쿠퍼액에 포함된 정자의 양은 매우 적고, 이후 콘돔을 사용하셨기 때문에 임신 가능성은 여전히 낮은 편입니다.
현재 나타나는 37도 정도의 미열은 임신 초기 증상일 수도 있지만,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스트레스는 체온 상승, 면역력 저하, 호르몬 변화 등 다양한 신체적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임신에 대한 불안감이 극심하다고 하셨는데, 이러한 심리적 스트레스가 신체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생리 주기가 23일 정도라고 하셨으니, 다음 생리 예정일은 11월 17일 전후가 될 것 같습니다. 생리 예정일이 지나도 생리가 오지 않는다면, 임신 테스트기로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임신 테스트기는 생리 예정일이 지난 후에 사용하면 더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활동(가벼운 운동, 충분한 휴식, 명상 등)을 하시면서 생리 예정일을 기다려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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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외사정으로 관계를 갖고 난 후에 지금 12일째인데 미열에 냉은 안 나오고 가슴 멍울있고 머리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리고 배가 가끔 쿡쿡 찌르는 느낌인데 임신일까요.?
질외사정 후 입으로 하고 씻고 다시 질외사정을 했는데 임신 가능성 있을까요.. 확실한 질외사정이였어요
임신 준비중인데 관계 후 8일 째 되는 날 미열증상 임신 가능성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