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감소가 걱정되는데, 최근 국물을 적게 먹는 것이 원인일까요?
살이 빠지는 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전 스무살 남자 재수생입니다.고3때는 65중66초 사이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고,1주일에 5일정도는 집에서 홈트하고,걷기도 하며 활동량이 많았습니다.건강도 당연히 좋았죠 근데 제가 재수를 하면서 요즘들어 체중이 줄어드는게 좀 걸립니다.학원 끝난 후 1주에 5일 30분을 걸어서 집에 옵니다.엘베안타고 계단으로 걸어올라가기도하고요.근데 이정도는 제가 고3때 운동량보다 확연히 적은 것 같거든요. 이랬는데 자꾸 체중이 64대로 줄어드는게 좀 불안합니다.너무 배고파서 집에 와서 뭘 먹은날도 먹고나서 재보니 64대가 나와요.. 재수를 해서 그렇다기엔 재수시작한지 4개월까지는 계속 65중반대를 유지했습니다.근데 갑자기 최근들어 64중후반대가 나오니까 당황스럽습니다.체중감소를 의식하고 좀 많이 먹어도 결국 64대로 돌아옵니다.최근들어 바뀐건 국물을 적게먹는다는거정돈데 괜찮을까요? 전에 동네병원에서 혈압이 좀 높게나와서 고지혈증 검사했었는데 정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