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감소가 걱정되는데, 최근 국물을 적게 먹는 것이 원인일까요?

익명 • 2024.08.03

살이 빠지는 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전 스무살 남자 재수생입니다.고3때는 65중66초 사이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고,1주일에 5일정도는 집에서 홈트하고,걷기도 하며 활동량이 많았습니다.건강도 당연히 좋았죠 근데 제가 재수를 하면서 요즘들어 체중이 줄어드는게 좀 걸립니다.학원 끝난 후 1주에 5일 30분을 걸어서 집에 옵니다.엘베안타고 계단으로 걸어올라가기도하고요.근데 이정도는 제가 고3때 운동량보다 확연히 적은 것 같거든요. 이랬는데 자꾸 체중이 64대로 줄어드는게 좀 불안합니다.너무 배고파서 집에 와서 뭘 먹은날도 먹고나서 재보니 64대가 나와요.. 재수를 해서 그렇다기엔 재수시작한지 4개월까지는 계속 65중반대를 유지했습니다.근데 갑자기 최근들어 64중후반대가 나오니까 당황스럽습니다.체중감소를 의식하고 좀 많이 먹어도 결국 64대로 돌아옵니다.최근들어 바뀐건 국물을 적게먹는다는거정돈데 괜찮을까요? 전에 동네병원에서 혈압이 좀 높게나와서 고지혈증 검사했었는데 정상이였습니다.

만성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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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8.03

    안녕하세요. 체중 감소로 인한 걱정이 크시군요. 체중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몇 가지 요소를 살펴보겠습니다. 1. **운동량 변화**: 고등학교 때와 비교해 운동량이 줄었다면, 근육량 감소로 인해 체중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근육은 지방보다 밀도가 높기 때문에 운동량 감소는 체중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요. 2. **식습관 변화**: 국물 섭취가 줄었다고 하셨는데, 이것만으로 체중 감소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식사량이나 영양 섭취에 변화가 있다면 체중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3. **스트레스와 생활 패턴**: 재수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나 생활 패턴의 변화도 체중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식욕을 감소시키거나 소화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4. **건강 상태**: 고지혈증 검사에서 정상이었다고 하셨지만,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는 다른 건강 문제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1년 안에 기존 체중의 5% 이상이 줄어들었다면 갑상선기능항진증, 당뇨, 흡수장애 등의 의학적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 체중이 1kg 정도 줄어든 것은 큰 문제는 아닐 수 있지만, 계속해서 체중이 감소하거나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로서는 균형 잡힌 식사와 적절한 운동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하다면 영양사와 상담하여 식단을 조절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건강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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