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Hpv 53번이 보인다고 작년 12월에 진단받았습니다. 그리고 작년 12월에 제 기억으로는 질 내부에 레이저 또는 지지는 시술을 받았는데 오늘 다시 검사해보니 그대로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오늘은 추가적으로 암의 유무를 판단하는 조직검사를 하자고 하더라구요 너무나 안타깝게 제가 병원에 제대로 있지 못했는데… 현재 상황이 어떤 상황인건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는건지 알려주시면 너무나 감사드리겠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저와 제 여자친구 모두 가다실 9 3차접종까지 완료한 상황입니다.. {참고로 여자친구와는 가다실9 1 차 접종 후에 관계를 맺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HPV 감염의 약 90%는 2년 이내에 특별한 치료 없이 자연적으로 치유되지만, 지속적으로 고위험군 바이러스 유형이 관찰된다면 자궁경부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53번은 고위험군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발견이 된다면 정밀검사가 필요할 수 있어요. 현재 시점에서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검사 결과에 따라 3~6개월마다 추적 관찰해야 할 필요성이 있을 수 있으니, 우선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너무 미리 걱정하지 마시고 기다려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자궁경부암 주사를 남자가 맞았을 때 예방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알아봐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만 21세이고 hpv51 감염상태입니다. 조직검사로 cin1 최종 진단 받아 생각보다 진행 속도가 빠르다는 소견을 듣고 어제 레이저 소작술을 받은 상태입니다. 레이저 소작술 부작용으로 어떤 것이 있는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여성질환성병얼마 전 질염 때문에 산부인과를 방문하며 겸사겸사 HPV와 자궁경부암 검사를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오늘 검진 결과가 나왔는데 HPV 고위험군 39,53 저위험군 30, 54가 검출되었고 암 검사에서는 비정형 이상소견(ASCUS)이 있다고 조직검사와 확대경 검사를 월요일에 진행하기로 했는데, 이미 HPV 고위험군이 검출된 만큼 걱정이 많이 되는데 혹시 그대로 ASCUS 단계나 CIN1단계로 결과가 나오는 확률도 많은가요? 아니면 이미 조직검사를 권유 받았으니 2,3단계일 확률이 훨씬 높은가요..? 산부인과 진단은 처음이라 너무 걱정이 되고 불안감이 커집니다...
산부인과성병자궁경부암자궁경부암 비정형편평상피세포 진단 받았고 일년전에는 hpv 미발견, 이번검사때는 저위험군 하나 발견되었습니다. 조직검사해보자고 해서 알겠다고 했는데 내막쪽도 같이 할꺼라고 해서 이번에 병원을 옮긴 거라 꼼꼼하게 보시는 구나 생각하고 했는데 조직검사 후 거즈제거하러 병원에 갔는데 담당 의사선생님 휴무시라 다른 선생님께 진료를 받았더니 내막검사한쪽에서 출혈이 안잡힌거 같다고 주말 지나고도 안잡히면 레이저 시술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무상으로 해준다고 하는데...이전 조직검사했을때는 내막안해서 그런지 출혈이 바로 잡혔거든요... 뭔가 찝찝해서 찾아보니 정상부위를 내막조직검사 했을때 나중에 임신하는게 어려워질수도 있다라는 글을 봐서 겁이나 글을 올려봅니다... 내막에 용종이 있다던지 내막이 두껍다던지 이런얘기는 못들었거든요ㅠㅠ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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