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여자이며 이번 건강검진 결과 요잠혈 3+, 요중적혈구 5-10, 상피세포 1-2 가 나왔습니다.
요단백이나 다른 신장 질환은 정상으로 나왔으나, 이와 같은 요잠혈이 초등학생 시절부터 나왔어서 최소 10년 이상은 됐는데, 지금까지 정밀 검사를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신장검사와 소변검사만 해봐도 될지, 아니면 비뇨기과나 내과를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비뇨기과에 가서 어떤 검사를 하면 될까요? 또 만약 신장에 이상이 있는거라도 비뇨기과에서 알수있나요?
혈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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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8.11
요잠혈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10년 이상 지속되었다면,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뇨기과 방문을 추천드리며, 다음과 같은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1. **소변 검사**: 이미 받으신 소변 검사 외에도 추가적인 소변 검사를 통해 세부적인 분석을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요로감염이나 다른 요로계 질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혈액 검사**: 신장 기능을 평가하기 위해 혈액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신장의 기능과 관련된 다양한 지표들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초음파 검사**: 신장과 방광의 구조적 이상을 확인하기 위해 초음파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신장의 크기, 모양, 구조적 문제를 평가하는 데 유용합니다.
4. **CT 스캔**: 필요에 따라 더 정밀한 영상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CT 스캔은 신장과 요로계의 상세한 이미지를 제공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5. **신장 생검**: 만약 신장에 이상이 의심된다면, 신장 조직을 채취하여 검사하는 생검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신장 질환의 진단에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비뇨기과에서는 신장과 관련된 문제도 충분히 평가할 수 있으므로, 비뇨기과 방문을 통해 정밀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장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도 비뇨기과에서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가족력이 있거나 장기간 지속되는 혈뇨 증상이 있다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질환의 조기 발견을 위해 노력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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