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소변량 감소, 급성신부전 의심?

이OO • 2024.09.03

갑자기 소변량이 줄어든게 급성신부전 증상일수도 있다고 하던데요 하루 소변량이 어느정도면 의심을 해야되나요? 성인 여자입니다 하루에 5번 정도 소변 보는데 횟수로는 정상범위안에 들어오긴하지만 시원하지않고 양이 줄어든 느낌이라서요 그리고 소변신호가 약해요 우연히 급성신부전 증상 소변량감소에 대해 알게되서 너무 무섭네요 제가 평소 물을 많이 먹는편은 아닌데 만약에 수분섭취를 신경써서 했을때 소변량이 늘면 단순히 수분섭취가 부족했었구나라고 안심해도 되는건가요? 하루에 어느정도 물을 마시는게 좋나요? 급성신부전이어도 수분섭취를 많이 하면 소변량이 늘어나는게 당연한가요? 붓거나 다른증상은 없습니다 급성이어도 며칠내로 확 나빠지지않고 서서히 나빠지기도 하나요? 급성일경우 증상이 악화되는데 어느정도 기간이 걸리나요? 단순한 수분섭취 부족인지 급성신부전 증상인지 스스로 알 수는 없나요? 그리고 만성신부전에서 급성신부전으로 될수도 있나요?

여성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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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9.03

    소변량이 줄어든 것에 대해 걱정이 많으신 것 같네요. 급성신부전을 의심할 때는 하루 소변량이 400ml 이하로 줄어드는 경우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성인 여성의 경우 하루 소변량이 1,000ml에서 2,000ml 정도가 정상 범위로 간주되는데, 하루에 5번 정도 소변을 보는 것은 횟수로 보았을 때 정상 범위에 속합니다. 그러나 소변량이 줄어들고 시원하지 않은 느낌이 든다면, 수분 섭취 부족이 원인일 수 있어요. 하루에 약 1.5리터에서 2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 섭취를 늘렸을 때 소변량이 증가한다면 단순히 수분 섭취 부족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급성신부전의 경우 수분 섭취를 많이 한다고 해서 소변량이 반드시 늘어나는 것은 아니며, 신장의 기능이 갑자기 저하되는 상태로, 증상이 빠르게 악화될 수 있습니다. 급성신부전의 증상은 며칠 내로 급격히 나빠질 수 있으며, 붓기, 피로감,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만성신부전이 급성신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이는 신장 기능이 이미 저하된 상태에서 추가적인 손상이 발생할 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스스로 급성신부전인지 단순한 수분 섭취 부족인지 판단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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