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남자친구랑 관계를 가지고 질 안쪽에 상처가 났는지 3일정도 갈색냉이 나오고 밀있어요. 그러고 계속 냉이 나오면서 왼쪽 아랫배가 은은하게 계속 통증이 있더라구요. 냉도 처음에는 좀 많이 나오고 아주 밝은 노란색으로도 나왔는데 이제는 투명하고 냉 나오는 양도 엄청 줄었어요. 아랫배 통증도 저번보다 괜찮아졌습니다. 상태가 괜찮아지면 병원에 안가도 되나요? 병원에 가야하나요?
두달전에 받은 자궁초음파, 균검사는 다 정상이었습니다.
여성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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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0.20
관계 후 갈색 냉과 아랫배 통증이 있었다면, 이는 생리 후 자궁 경부 또는 질 내 남아있는 분비물이나 찌꺼기 등으로 인해 갈색냉이 수 일간 보일 수 있으며, 관계 중 질 내부에 상처가 발생하여 나타나는 것일 수도 있어요. 그러나 증상이 점차 호전되고 있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통증이 남아있고 냉의 색깔이나 양에 변화가 있었다면, 이는 자궁경부암, 자궁근종, 자궁내 폴립과 같은 질환에서도 발생할 수 있어요. 또한, 냉의 색깔이 평소와 다르거나 외음부 소양감, 성교통, 배뇨통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세균성 질염이나 다른 질환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두 달 전에 받은 자궁초음파와 균검사가 정상이었다 하더라도 새로운 증상이 나타났기 때문에,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거나 다시 악화될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가의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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