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맣게 된 사타구니
원래도 통통한 편이었는데 최근에 급격하게 10kg가 쪘어요 그래선지 이정도까지 사타구니 쓸림이 심한 적이 없었는데 너무 심해서 조금만 걸어도 땀때문에 마찰이 강해지고 살이 쓸려서 정말 너무 아픕니다... 일주일동안 오래 걸어다녀야 하는 일이 생겨서 땀이라도 없애보려고 오늘 드리클로를 사왔고 바르려고 사타구니를 봤는데 원래도 어두웠지만 가장 최근에 확인한 것보다 훨씬 면적도 넓고 말 그대로 정말 쌔까맣게 변했습니다 ㅠㅠ 혹시 이렇게 단기간에 변화한 것은 살을 빼고 허벅지 사이의 마찰을 줄여준다면 빨리 돌아올까요? 아니면 한 번 변했다면 잘 돌아오지 않나요? ㅠㅠ 너무 까맣게 변해서 놀랐습니다 면적도 정말 넓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