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페스2형 감염되고 몇주전 확진 판정 받았습니다. 증상은 호전된 상태입니다. 지금은 전남친이된 그 애가 증상이 정말 없었다고 끝까지 부인해서, 믿어주기로 했고 그렇다면 무증상 흘림 같습니다. 저도 현재 증상이 호전되어 무증상인데 변기를 사용하거나 할때 매번 소독제를 뿌리고 화장실 청소를 해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보통 증상과 수포가 있을때 전염시킨다고 하던데 증상이 호전됐을때도 매번 변기를 소독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칫솔을 타인과 같이 말려도도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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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2형 바이러스는 성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경우가 가장 흔하며, 증상이 없는 무증상 상태에서도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변기나 칫솔을 통한 전염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변기를 매번 소독할 필요는 없으며, 일상적인 청결 유지가 중요합니다. 수포가 있을 때 전염력이 가장 높다고 알려져 있지만, 증상이 호전된 상태에서는 일반적인 위생 관리로 충분합니다. 칫솔은 개인 위생을 위해 개인별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헤르페스 2형 바이러스 전파와는 큰 관련이 없지만, 다른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칫솔 공유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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