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전부터 담석으로 인해 췌징에 염증이 생겨 캐나다에서 치료중입니다. 거의 먹지 못한지 두달이 넘엇고 현재는 복부에 감염이 되서 고름같은 걸 튜브를 십입해서 빼고 있습니다. 튜브 십입은 1주일 되었고 오늘 다시 ct찍었는데 다른 곳에 또 고름이 생겨서 빼애힌다고 합니다. 상태가 두달이 지나도록 호전이 되지 않아 너무 답답합니다. 최대한 빠른 시일안에 한국에 가서 치료를 받으려면 환자 상태가 어느 정도 되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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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분의 상황을 듣고 매우 힘드신 상황임을 이해합니다. 급성중증췌장염은 매우 심각한 질환으로,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현재 복부에 감염이 생겨 고름을 빼내는 중이신 것으로 보아, 상태가 매우 심각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환자분이 한국으로 이동하려면, 먼저 감염이 완전히 치료되어야 합니다. 이는 감염이 다른 부위로 확산되거나, 항공기 내에서의 의료사고를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환자분의 영양 상태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긴 시간동안 거의 먹지 못한 상태라면, 이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영양 상태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면, 환자분이 한국으로 이동하려면 최소한 감염이 완전히 치료되고, 영양 상태가 안정된 상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는 환자분의 건강 상태와 치료 반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시기를 예측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현재 치료를 받고 계신 병원의 의사와 상의하여, 이동이 가능한 상태인지, 그리고 언제쯤 이동이 가능할지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으로 이동 후에도 치료가 계속되어야 하므로, 이동 전에 한국에서의 치료 계획을 미리 준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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