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당이 150~180이었는데 개인 사정으로 약을 두 달간 복용하지 못하였는데 식후당을 재보니 500이 나왔습니다. 식후 때문에 일시적인 걸까요? 당수치가 지속적으로 높게 나오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화장실도 자주 가고 목이 말라서 물도 자주 마시고 있습니다. 단 것이 먹고 싶거나 뭘 먹고 싶다거나 그런 증상은 전혀 없습니다. 당수치가 높게 지속되면 살이 빠진다는데 살이 빠진다는 건 당뇨가 심각하다는 의미인가요? 비만으로 인한 당뇨라 체중조절만 하면 호전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병원에서 들었는데 이럴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체중조절을 하고 운동을 하면 될까요?
고혈압당뇨고지혈증콜레스테롤빈혈지방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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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5.01
식후 혈당이 500mg/dL로 매우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매우 심각한 상태로, 즉시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공복 혈당이 150~180mg/dL 범위에 있었다는 것도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는 수치입니다. 약을 복용하지 않은 것이 혈당 상승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속적으로 높은 혈당 수치는 다음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다뇨(자주 소변을 보게 됨)
- 다음(갈증이 심해져서 물을 많이 마심)
- 다식(평소보다 음식을 많이 먹게 됨)
- 체중 감소
- 피로감
- 시력 문제
- 상처가 잘 아물지 않음
- 감염에 취약해짐
체중 감소는 신체가 혈당을 에너지로 사용하지 못하고 지방과 근육을 분해하기 시작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당뇨병이 심각한 상태임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비만이 당뇨병의 위험 요소 중 하나라면 체중 감소와 운동은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와 같이 혈당 수치가 매우 높은 상태에서는 적극적인 생활 습관 변화뿐만 아니라 의사의 지시에 따른 약물 치료가 필요합니다.
즉시 내분비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혈당 조절 계획을 세우고, 필요한 경우 인슐린 주사나 다른 혈당 강하제를 포함한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또한 정기적인 혈당 모니터링과 함께 식단 조절, 체중 관리,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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