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낭포성 림프관종으로 수술을 해 제거를 했습니다. 양성이 아니어서 수술 이후에도 부어오르면 가까운 병원에서 항생제 처방받아서 먹으라고 했습니다. 수술 이후에도 2-3번정도 부어올라 약을 먹고 붓기가 다 가라앉았었는데 이번에는 2주정도 처방받아서 다 먹고 붓기가 조금 남은 상태에서 계속 생활하다가 술을 마시면 다시 좀 부어오르고 또 일주일치 약 처방받았는데 약을 다 먹어도 완전히 붓기가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붓기가 다 가라앉지 않은 상태에서 먹다가 안먹다가 다시 먹고 이러면 항생제 내성이 생긴다고 했는데 걱정입니다.. 그리고 군인이라 내일 복귀인데 병원은 다 휴무고 약국에서는 의사 처분없이는 항생제 처방이 안된다고해서 혹시 항생제와 비슷한 세균을 억제해주는 약국약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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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포성 림프관종 수술 후 항생제를 반복적으로 사용하셨다면 내성에 대한 걱정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항생제 내성은 세균이 항생제에 대해 저항력을 갖게 되어 약물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항생제는 의사의 처방 없이는 구매할 수 없으며, 약국에서 판매하는 일반 의약품 중에는 항생제와 동일한 효과를 가진 약은 없습니다.
항생제와 유사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일반 의약품은 없지만, 붓기와 염증을 조금이나마 완화시킬 수 있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같은 약물이 있습니다. 이러한 약물은 항생제와는 다른 기전으로 작용하여 통증과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약물은 근본적인 감염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하므로, 가능한 한 빨리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전문가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일 복귀하셔야 한다면, 군의관이나 군 병원을 방문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적절한 조치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군 병원에서는 필요한 경우 항생제 처방이 가능할 것입니다. 만약 군 병원 방문이 어렵다면, 복귀 후 가장 빠른 시간에 민간 병원이나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항생제 내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처방된 항생제를 정해진 기간 동안 정확히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불필요할 때는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전에 복용하였던 항생제 목록과 복용 기간을 진료의에게 알린 뒤, 이에 대해서 가이드라인에 따라 알맞은 항생제를 처방 받으실 것을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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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낭포성 림프관종이 재발하여 항생제 2주 처방받고 이제 이틀 치 남았는데 붓기는 많이 빠졌는데 아직 오른쪽에 비해선 좀 부어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병원에 가서 1-2주치 항생제를 더 처방받아서 복용하는것이 맞을까요?
성병(제니탈리움)때문에 항생제를 일주일간 먹었는데요 ㅠㅠ 얘가 항생제 내성때문에 재발이 잦다고 해서 걱정됩니다 ㅠㅠㅠㅠ 최근 감기몸살에 걸렸는데 감기약을 복용해도될까요? 감기약도 항생제가 있는데 근래 항생제를 너무 많이 먹어서 내성이 생길까 두렵습니다 감기약은 그냥 안먹고 자연치유되도록 냅둬야하나요?
미노씬약을 4년짜 복용중인데 먹을땐 효과가 있고 안멋으면 다시나요ㅠ 피지억제제는 먹으니까 엄청 많이 나고 그래서 미노씬을 계속 찾게되는데 병원마다 항생제는 내성이 있어서 오래 먹으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입니다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