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너무 걱정되요
사후 피임약을 먹구 한달하구 일주일 넘게 생리를 안해요. 생리 늦추는 약고 먹긴 했는데 너무 무서워요
사후 피임약을 먹구 한달하구 일주일 넘게 생리를 안해요. 생리 늦추는 약고 먹긴 했는데 너무 무서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사후피임약이 호르몬변화에 영향을 주었을 수 있으나 여성의 경우 스트레스, 과로, 수면 부족, 체중 변화, 약물 복용, 호르몬의 변화 등 일상 생활 패턴의 변화 등의 요인으로 생리가 지연될 수 있어요. 또한 2-3주 이상 지속되는 생리 불순일 경우 다낭성 난소 증후군, 스트레스나 섭식 장애(거식증 또는 폭식증)로 인한 배란 장애, 뇌하수체 종양, 부신 종양, 골반내 양성 종양, 악성 생식기 종양,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저하증, 고프로락틴혈증 등과 같은 내분비 질환 등 다양한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땐 언제든 다시 이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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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아서 잠을 쉽게 못자구 뒤척이다 잠들어요 신경도 예민 하구 모든게 귀찬구 무기력 해지고 근심 걱정이 왜캐 만은지 멀 해도 손에 안잡히고,,
저는 원래가 쓸데없는 걱정을 많이해요. 아이가 35개월인데 다음달부터 어린이집을 다녀요. 저번에 코로나 걸린 이후 또 아이가 감기가 걸렸는데 응급실 가고 입원하고.. 그때 이후로 걱정이 너무 심해졌어요. 아이 아플때 전 밥도 하루에 한끼도 제대로 못먹고 잠도 며칠을 못잤거든요. 밖에도 잘 안나갔고 어린애들이 많이 가는곳은 안가게 됐고 나가도 실외활동.. 사람 많이 없는곳으로 가고요.외식도 안하고 수시로 손 닦여요. 어디 나가면 이틀은 지켜봐요. 열나는거 아닌가. 너무 안나가도 면역력 약해지는거 아는데 무섭더라고요. 이미 어린이집 등록은 다 해놨고. 이럴줄 알았음 안보내는건데 가족들은 보내라고 하니 어쩔 수 없이 보내는데 매일매일 걱정 불안이네요. 둘째가 어려서 그런지 무조건 옮기니까 더 힘들구요.. 아프면 불안감이 너무 심해서.. 이걸 어떻게 극복 못할까요.. 원래 아이가 잘 안아팠고 아파도 제가 걱정을 심하게 하진 않았어요..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너무 괴로워요.
22/12/30 임신 중절수술 23/1/29 관계 (피임x24간 내에 사후피임약 복용) 며칠 전부터 소화가 안 되는 것 같고 머리도 조금 어지럽고 배에서 자꾸 꾸룩꾸룩 소리도 나고 오늘은 피도 조금 나왔어요ㅜㅜ 혹시 임신 가능성 있을까요? 너무 걱정돼서 병원에서 피검사도 하고 왔는데 결과가 아직 안 나와서 너무너무 걱정입니다 스트레스도 받고 너무 힘들어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