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몸이 안좋아 한달 사이에 3-4키로 정도 체중이 감소 하였고 면역력이 떨어져 열을 동반한 편도염이 있는데 이번 생리가 일주일 정도 늦게 시작하더니 큰 핏덩어리가 많이 나옵니다 오버나이트 생리대를 2-3시간에 한번 갈 정도인데 현재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라 일시적인 증상일까요 아니면 자궁근종을 의심해봐야 될까요? 생리가 끝난 후 산부인과 검진을 받아보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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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감소, 면역력 저하, 편도염 등으로 인해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생리 주기 변화 및 생리혈의 양과 질에 변화가 있다면, 이는 단순한 일시적인 변화일 수도 있지만, 다른 건강 문제의 신호일 수도 있어요. 특히 생리혈에 큰 핏덩어리가 많이 나오고, 오버나이트 생리대를 2-3시간마다 갈아야 할 정도로 출혈이 심한 경우에는 자궁근종을 포함한 여러 가지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자궁근종 외에도 호르몬 불균형, 감염, 염증성 질환, 또는 다른 자궁 질환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 따라서 생리가 끝난 후 산부인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아요. 의사는 증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혈액 검사, 초음파 검사, 자궁내시경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어요.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는 더욱 신속하게 의료적 조언을 구하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체중 감소와 면역력 저하가 동반되는 경우에는 다른 기저 질환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가능한 빨리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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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성입니다. 첫 성관계(첫 성기삽입) 후 다음날 산부인과 진료에서 사마귀가 발견되었습니다. 검색해보기로 성관계로 전염됐다면 보통 2-3개월 후 보인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제 사마귀는 이번 성관계에서 전염된 것이 아니라 이전의 경험이나 면역력 저하로 생긴 것일까요?
올해 4월 관계 후 출혈로 산부인과 방문했을때 자궁경부암 검사결과 반응성 세포변화 나왔는데 경부가 헐어있는것 같다고 하셔서 조직검사까지 진행했고 최종 결과 hpv 음성(정상) 만성자궁경부염 진단받았습니다 이후 면역력 관리겸 운동도 열심히했고 질유산균 복용하면서 질염도 호전되었고 관계 후 출혈도 한번도 없었습니다 다음주쯤 병원에 가서 국가암검진 (자궁경부암) 할 건데 큰 이상 없겠죠 ? 자궁경부염 관리 방법도 알고싶어요
그렇다면, 면역력 저하인지 더욱 확인해보고싶다면 갑상선 질환 검진 하나만으로 알수있지않을까요? 따로 검진 받을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요. 번거로울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