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관계후 12시간 지나기 전에 사후피임약 복용했는데 2주후 임테기 확인 하니 두줄 떠서 산부인과 가보니 혈액수치 110으로 임신 확인하였습니다. 그래서 2주 후인 8월 30일에 병원 방문해 초음파 검사해보니 아기집이 안보인다고 합니다. 조그만 점이 있긴한데 크기가 작아 아기집인지 아닌지 분간이 안되는 정도라고 하셨습니다. 보통 5주면 아기집이 보인다고 하던데 8월 30일은 마지막 생리시작일 7월 19일 기준 5주 6일이 지난 상태 였습니다. 아기집이 보여야 중절수술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자궁외임신이나 자연유산일 가능성이 있나요? 빠른 시기에 중절수술을 하고싶은데 너무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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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피임약을 복용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임신이 확인되었고, 아기집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면 자궁외임신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자궁외임신은 수정란이 자궁 이외의 다른 부위에 착상하는 것을 말하며, 복통, 하혈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지만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자궁외임신이 응급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지막 생리 시작일로부터 5주 6일이 지났다면 일반적으로 아기집이 초음파상으로 확인될 수 있는 시기이나, 아직 보이지 않는다면 자연유산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 경우, 혈액 내 hCG 수치를 주기적으로 측정하여 정상적으로 증가하는지 확인하거나, 추가적인 초음파 검사를 통해 자궁 외부에 임신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추가 검사를 받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궁외임신이나 자연유산의 가능성이 있을 때는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며, 중절수술을 고려하고 계시다면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 받고 결정하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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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8월 4일에 관계를 하고 사후피임약을 12시간 내에 먹었는데 임신이 된 상태에요 약 복용 후 2주후에 혈액검사 수치가 110으로 임신 확인됐고 그 후 2주 지나서 5주 6일차에 질 초음파로 아기집 확인되면 중절수술을 할 예정이였는데 아기집인지 아닌지 모를 정도로 작은 점만 보인다고 하셔서 아기집이 발견되지 않아 수술은 못했어요 보통 5주차 들어서면 보인다고 하던데.. 지금은 6주 2일 째인데 소변을 보고 닦으면 휴지에 소변과 함께 아주 옅은 붉은색 피가 비쳐보였고 그 다음번 소변 시에 갈색혈이 휴지에 닦여져 나왔습니다 아랫배에 불편하지 않은 정도로 콕콕 쑤시는 통증도 느껴지구요 많이 아프진 않아요 자궁외임신이나 유산 가능성이 큰가요?
제가 3월19일에 산부인과가서 병원에서 2줄인거 확인하고 질초음파검사 했는데 아기집이 안보인다해서 피검사하고 20일 아침에 임신수치검사에서 B-HCG (1999.5)정도라고 해서 월요일에 다시 초음파검사하자고 하셨는데 임신이 확실한건지 아기집안보이면 자궁외임신이라는데 너무 걱정돼네요ㅜ 완전한임신이 맞고 다음주에 가면 아기집을 확인할수 있나요?
사후피임약 복용하고도 임신이 된 상태이고 임신 5주 6일차 질 초음파로 아기집 확인하지 못했는데 오늘 임신 6주 1일차인데 소변볼때 아주 조금씩 피가 비치더니 갈색혈이 나오다가 지금은 휴지로 닦아내면 손가락 네 마디 크기 정도로 적지않은 양의 생리혈과 같은 붉은 피가 묻어나와요 유산이나 자궁외임신 가능성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