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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2.13

  입덧은 임신 초기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임신부의 약 50%에서 90%가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입덧의 정도는 매우 가벼운 불편함에서부터 심한 구토와 탈수를 유발하는 고형태모성구토증(Hyperemesis gravidarum)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입덧은 마지막 생리 후 4~7주에 시작되고 임신 11~13주에 가장 심하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러나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어떤 임신부는 전혀 입덧을 경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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