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코로나 치료]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후 7일의 격리 기간을 두는 것은 이 기간 동안에는 전염력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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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아기가 저번주 금요일부터 열이 나기 시작하여 일요일에 양성 판정을 받았으므로, 증상 발생일을 기준으로 최소 7일간의 격리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개선되고 열이 없다면, 그 이후에 격리 해제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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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화요일에 양성 판정을 받았으므로, 엄마의 경우에도 증상 발생일로부터 최소 7일간의 격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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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첫째가 음성인 경우, 확진자와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추가 감염을 방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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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들이 아기 방에서 격리 중인 것은 좋은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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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아기와 엄마가 같이 격리 중인 것은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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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격리를 끝내고 음성인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것은, 격리 기간이 충분히 지켜졌고 증상이 호전되었다면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엄마의 경우 화요일에 양성 판정을 받았으므로 다음주 화요일까지 격리를 유지하는 것이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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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인 가족들과 같은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고 스킨십을 하는 것은 확진자의 격리 기간이 끝나고, 증상이 호전되며, 추가적인 음성 판정을 받은 후에 가능합니다. 이는 지역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가장 정확한 정보는 해당 지역 보건 당국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병관리청에서는 안전을 위해 격리 해제 후 3일간은 출근·등교를 포함한 외출은 가능하나 KF94(또는 이와 동급)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 주시고 감염위험도가 높은 시설(다중이용시설, 감염취약시설 등) 이용(방문) 제한 및 사적모임 자제를 권고하고 있어요. 따라서, 아기와 엄마가 격리 해제 후 3일간은 아직 음성인 가족들과의 접촉을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닥터나우가 의료진과 함께 개발하고 파인튜닝한 건강 정보 AI의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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