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대음순부분이 가끔씩 따끔따끔해요
제가 육안으로 봐도 뭐 난거 없고 그냥 매끈하고요
혹시 헤르페스 증상인가 싶어서 병원을 다른 의사 3명한테 가봤는데 헤르페스, 곤지름 전혀 아니다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확실히 아니냐고 다시 물어봐도 아니라고 하시더라고요. 아 근데 이게 이주전인데 이때랑 지금이랑 따끔 느낌은 달라요
엄청 따가운건 아니고 진짜 0.1초씩 가끔 따끔거려요
따가워서 갔는데 질염증상도 없다고 그냥 습진연고 바르라더라고요.. 이땐 정말 가렵고 따가웠는데 한 2일지나니까 멀쩡해졌어요
지금 따끔 한거는 외음부말고도 정강이나 팔이나 이런부분도 같은 느낌으로 따끔거려요 약간 엄청 덥거나 몸이 불편항때 팔다리 따끔하는데 비슷한 느낌이요 실제로 지굼 여러부위가 가끔씩 따끔 거리고요
질분비물운 투명색이고 냄새 안나요 지금 생리 끝난지 3일이고요
뭐때문일까요ㅠㅜ머 성병이런거 일까요… 관계는 해봤지만 의심되는 관계는 딱히 없어요
헤르페스성병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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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5.08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증상에 대해 몇 가지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 피부 과민 반응: 대음순과 팔다리의 따끔거림이 특정 상황에서 발생한다면, 피부가 외부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특히 습진이나 피부염이 있을 경우, 일시적으로 따끔거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전에 처방받은 습진 연고를 사용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신경성 증상: 팔다리와 외음부의 따끔거림이 동시에 나타난다면, 신경과 관련된 문제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스트레스, 피로, 또는 신경 과민 상태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성병 가능성: 헤르페스나 곤지름과 같은 성병은 의사들이 확실히 아니라고 진단했다면, 성병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또한, 질 분비물이 정상적이고 냄새가 없으며, 생리 주기와 관련된 이상 증상이 없다면 성병보다는 다른 원인을 고려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4. 환경적 요인: 따끔거림이 몸이 덥거나 불편할 때 더 심해진다고 하셨는데, 이는 땀, 습기, 또는 피부 자극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생리 직후에는 외음부 피부가 민감해질 수 있으니, 청결을 유지하고 자극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증상이 심하지 않고 간헐적으로 나타난다면, 우선 피부를 청결히 유지하고 자극을 줄이는 방법을 시도해보세요.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피부과나 산부인과를 다시 방문하여 추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따끔거림이 팔다리에도 나타난다고 하셨으니, 신경과 관련된 문제를 배제하기 위해 신경과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고,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문의해주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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