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의심관계후 하루이틀뒤부터 잦은소변과 따가움? 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관계후 2일뒤 4일뒤 에 두차례 sdt 검사받앗으나 정상나왓습니다 그럼에도 증상이 잇는거같아 포비아에 빠졋습니다 그러고 9일째까지도 그러는거같아서 9일째되는날 검사를 한번더 받앗습니다 그런데 정상이 나왓고요 현재 2주정도 지난거같은데 몇일 괜찮앗다가 갑자기 성기부분이 따가운느낌도 들고 근질거리는 느낌도 드는거같고 오른쪽 고환이 누르면 좀 아픈거같습니다 분비물은 안나오는거봐서 임질은 아닌거같은데 임질이나 클라디미아는 일주일지나면 검출이가능한가요? 2일째 4일째 9일째 이렇게 3번받고 정상나왓는데 아직 균이 검출이안된건지 아니면 제가 1년전 전립선염판정받고 호전됫는데 그게 재발한건지모르겟어요 지금 으로서는 성병이 확률이더큰가요 전립선염이 더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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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남성질환]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증상과 불안감에 대해 충분히 이해합니다.
성관계 후 2일, 4일, 9일째에 STD 검사를 받으셨고 모두 정상 결과가 나왔다면, 대부분의 일반적인 성병은 배제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임질의 경우 분비물이 없다는 점도 임질 가능성을 낮추는 요소입니다.
임질이나 클라미디아는 일반적으로 감염 후 1-2주 내에 검출이 가능합니다. 9일째 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왔다면 이러한 일반적인 성병의 가능성은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1년 전 전립선염 진단을 받으셨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 증상은 전립선염의 재발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전립선염은 소변 증상(빈뇨, 통증), 회음부 불편감, 성기 주변 통증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스트레스나 면역력 저하 등으로 재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병에 대한 불안감(포비아)이 심리적으로 증상을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현 상황에서는 비뇨기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전립선염 재발 여부에 대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사는 전립선액 검사, 소변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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