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3개월전에
우측 내측 반월상연골 15% 절제+ 한바늘 꿰맴
+슬개골 변연절제술을 했는데요
수술전에도 무릎이 부어 있었고
무릎이 부어있을때 관절경 수술을 하면
그 붓기가 안빠지고 그대로 남게되나요?
2-감염도 없고 어제 엑스레이 찍었는데
뼈에는 별다른 문제는 없다고 하고
어제 mri 찍어보니 물이 많이 차있다고
하는데 저도 물이 차있는건 알겠는데
사진 처럼 초록색 동그라미 친 부분이
수술후부터 뼈를 만지는것처럼
왼쪽(수술안한무릎)에 비해 튀어올라와
있고 염증이 있어서 매일 문질러주고 있어요.
문질러주면 붓기도 빠지고
염증도 없어질까요 ? 왜 1년 3개월까지도
안빠지고튀어올라와 있을까요?
감염이나 다른 증상은 없거든요
그리고 사진 보듯이 물이 차있는데
처음 물이 찬건 1년 8개월전이었고
한번도 물을 뺀적은 없었는데 사진 보시면
물을 빼줘야 되는 상황인가요?
처방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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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약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5.24
무릎 수술 후 붓기와 물이 지속적으로 남아 있는 이유는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주요 원인과 해결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 수술 후 염증 반응: 수술 후 조직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염증 반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염증은 붓기와 물이 차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1년 3개월이 지난 후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추가적인 원인을 확인해야 합니다.
2. 관절 내 물(활액) 축적: MRI에서 물이 많이 차 있다고 확인되었다면, 이는 관절 내 염증이나 자극으로 인해 활액이 과도하게 생성된 것일 수 있습니다. 물을 빼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물을 빼는 것만으로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는 못합니다. 따라서 물이 차는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수술 부위의 구조적 변화: 수술 후 뼈나 연골의 구조가 변형되거나 튀어나와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수술 과정에서 발생한 변화일 수도 있고, 염증이나 부종으로 인해 더 두드러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4. 문지르는 행위: 문지르는 것이 일시적으로 붓기를 완화시킬 수는 있지만, 염증을 악화시킬 가능성도 있습니다. 과도한 자극은 오히려 조직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5. 물 제거 필요성: 물이 차 있는 상태가 지속되면 관절의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하여 물을 제거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제거한 후에도 염증 관리와 원인 치료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추천 사항:
- 정확한 진단: MRI 결과와 현재 증상을 바탕으로 전문의와 상담하여 물이 차는 원인을 명확히 파악하세요.
- 물 제거 여부: 물을 빼는 것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정형외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세요.
- 염증 관리: 염증을 완화하기 위해 약물 치료(소염제 등)나 물리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 문지르는 행위 자제: 과도한 자극은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관리하세요.
현재 상태가 1년 이상 지속되고 있으므로,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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