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주일째 소변 보고 휴지로 닦으면 진짜 소량의 갈색이 묻어나오는데 왜그럴까요? 마지막 생리는 4/1일이고 가임예측기는 4/8-4/13일이고 생리 끝나고 4/1-4/10일 사이에 성관계를 한두번 했는데 콘돔 끼고 질외사정 했습니다. 갈색분비물이 4/9일쯤부터 나오기 시작했는데 1-2일차는 미끌거리는(덩어리x) 갈색냉이었다가, 3-5일차는 그냥 소변에 갈색이 살짝 묻어나는정도, 갈색찌거기도 함께나왔구요, 이 시기에는 생리통 같이 아랫배 통증, 옆구리 당김, 감정기복 등 생리통증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통증도 없어지면서 양도 서서히 줄고 있었는데 6일차인 오늘은 갈생덩어리냉(마치 피가래 느낌)이 나왔습니다. 원인이 뭘까요? 사진은 6일차 덩어리 갈색냉 사진입니다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산부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갈색 분비물은 자궁 내막의 일부가 배출되거나 소량의 출혈이 오래된 혈액으로 인해 갈색으로 변색된 경우에 나타날 수 있어요. 하지만 지속적으로 갈색 분비물이 나오고 생리통과 유사한 통증이 동반된다면 몇 가지 원인을 고려해볼 수 있어요.
첫째, 배란 출혈일 가능성이 있어요. 배란 시점에 소량의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갈색 분비물로 나타날 수 있어요. 배란 출혈은 일반적으로 가임기와 일치할 수 있어요.
둘째, 호르몬 변화로 인해 자궁 내막이 불안정해져 소량의 출혈이 발생할 수 있어요. 생리 주기 중 호르몬 변화는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에요.
셋째, 임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어요. 착상 출혈이 갈색 분비물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임신 테스트를 통해 확인이 필요해요. 이전 답변에서도 언급했듯이, 임신 여부는 첫 소변으로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이 가장 정확해요.
넷째, 감염 또는 자궁 문제일 가능성도 있어요. 자궁경부염, 자궁내막염, 또는 자궁 폴립과 같은 문제가 있을 경우 갈색 분비물이 나타날 수 있어요. 특히 통증이 동반된다면 이러한 가능성을 고려해야 해요.
현재 상황에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산부인과 방문이 필요해요. 의사와 상담하여 초음파 검사 및 필요한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고, 임신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임신 테스트를 진행해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갈색 분비물이 지속되거나 통증이 심해질 경우 즉시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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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내내 갈색 냉이 나오는 이유
이 분비물은 뭘까요? 이틀 전부터 팬티에 좀 묻을 정도의 분비물이 나와요. 완전 맑고 끈적거리지도 않고 냄새도 안 나는 분비물인데요. 생식기가 간지럽지도 않아요. 뭘까요?
20일에 사후피임약 먹고 질염증상이 보여서 병원에서 검사후 23일(어제)에 칸디다,가드넬라 질염 확인했습니다. 어제오늘 갈색냉이랑 분홍빛냉이 나왔는데 착상혈 비슷한건지, 사후피임약 때문인지, 질염때문인지 잘 모르겠어서요. 임신가능성은 없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