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에 난소낭종 수술후 6개월간 호르몬주사치료로 생리를 하지 않고 루푸도 착용하고 자궁선근종이 있는 상태 입니다. 올해 1월생리를 다시 했는데 2주이상 생리가 끝나지 않고 생리양은 많지 않은데 팬티라이너에 묻어나는 정도 가끔 소변보면 작은 덩어리가 빠지기도 하고 나중에는 냉에 피가 묻어나는 형태로 바뀌고 냄새도 나서 가까운 병원을 갔었는데 무슨 주사를 주시더라구요 그러고는 한동안 피가 멈췄는데 3월 초에 또 피가보여서 다시 병원을 갔는데 또 주사를 주시고 다른 방법이 없고 아니면 자궁을 드러내거나 폐경이 되면 괜찮아 진다는데 폐경될때까지 계속 피가 멈추는 주사를 맞아도 되는건가요? 주사 없이는 계속 피가 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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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을 보면, 자궁선근종과 관련된 출혈 문제로 인해 주사 치료를 받고 계신 것 같습니다. 주사 치료는 일시적으로 출혈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닐 수 있습니다. 자궁선근종은 호르몬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폐경이 되면 증상이 자연스럽게 호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호르몬 주사제를 처방받으셨다면 이후의 생리 예정일에 영향을 줄 수는 있다고 보여져요. 주사 치료의 장기적인 사용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치의와 상의하여 다른 치료 옵션이나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궁 적출술도 하나의 옵션이 될 수 있지만, 이는 신중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계속해서 출혈이 지속된다면, 주치의와의 상담을 통해 다른 치료 방법이나 추가적인 검사를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사제 투여 전과 같이 평소 생리량 정도의 출혈이 지속되거나 그 이상으로 증가할 경우 즉시 산부인과로의 내원이 필요해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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