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인데 지금 당뇨병이 있고 급성 방광염이 있는 점점 심해지고 있는 상태에서 변이 묻어있고 먼지가 있는 비위생적인 면봉으로 요도에 넣었다 뺐다하는 식으로 요도에 자극하면서 요도자위 요도자위 하고나서 먼지 묻은 손가락으로 요도입구를 만지고 먼지를 요도입구에 묻혀요. 계속 요도자위 하고 있어요. 요도자위 하는 횟수가 점점 많아지는 중에요. 그럼 급성 신우신염 걸리면 급성 신우신염 극초기이나 초기에는 괜찮다가 증상이 나타났다가 반복하나요? 아님 급성 신우신염 극초기이나 초기에는 괜찮다가 증상이 나타났다가 반복하면서 점점 심해지나요? 아님 그냥 말그대로 호전악화 없이 점점 심해지나요? 왜 그러는지 궁금해요.
당뇨병 환자의 경우 면역력이 약해져 감염에 더 취약할 수 있습니다. 비위생적인 면봉이나 먼지가 묻은 손가락으로 요도 자위를 하는 행위는 요로계 감염의 발생률을 높일 수 있으며, 이는 급성 신우신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행동입니다. 급성 신우신염은 신장의 실질과 신우(신장을 구성하는 컵 모양의 구조)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방광염이 상행하여 신장에 감염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급성 신우신염의 증상은 오한, 발열, 두통, 옆구리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급성 신우신염의 경과는 환자마다 다를 수 있으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 증상이 점차 심해질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경미하거나 뚜렷하지 않을 수 있지만, 감염이 심해지면서 증상이 나타나고 반복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적절한 치료 없이 감염이 지속되면 만성 신우신염으로 진행되거나 신장 기능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상태에서는 요도 자위를 즉시 중단하고, 가능한 빨리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는 적절한 검사를 통해 감염의 정도를 평가하고, 항생제 등의 치료를 시작할 것입니다. 당뇨병 관리와 함께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여 추가적인 감염 위험을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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