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직장 초음파로 전립선 크기를 확인했을 때 크기는 작은 것 같다고 하셨는데 크기가 작더라도 암은 있을 수 있나요? 2. 80대, 전립선 비대증 수술 이력(경요도 전립선 절제술), 비뇨의학과 원장 말로는 비대증 수술도 해서 그런지 초음파에서는 크기가 20? 으로 작은 것으로 보이는 것 같다고 하시면서 근데 psa 수치가 9.85라고.. 3. MRI는 언급이 없고 전립선 생검만 한다고 들었습니다. 4. 그리고 다른 병원에서 방광경도 해봤는데 방광경 시행한 다른 병원 의사는 본인이 비대증 수술을 집도한 게 아니라서 수술 시 전립선을 덜 깎은건지 다시 재발한건지 모르겠는데 약간 비대한 전립선이 약간 남아있다고.. 하지만 큰 문제는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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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립선 크기가 작더라도 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 암은 전립선의 크기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으며, 작은 전립선에서도 암세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PSA 수치가 9.85로 높게 나온 것은 주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PSA 수치 상승은 전립선 암 외에도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 요로감염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지만, 특히 80대 연령에서 이 정도 수치라면 암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전립선 생검은 전립선 암을 진단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MRI 없이 바로 생검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으나, MRI를 먼저 시행하면 의심 부위를 더 정확히 타겟팅할 수 있어 진단 정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수술(TURP) 후에도 일부 전립선 조직이 남아있을 수 있으며, 이 조직에서도 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비대증 수술 후에도 남은 전립선 조직이 다시 비대해질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생검 결과를 기다리고,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검사나 의견을 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전립선 크기는 정상범위 인데 염증은 하얗게 보인다고 합니다. 전립선염인데 전립선은 크기가 안커지고 염증만 있을 수 있나요?
비뇨의학과전립선비대 크기와 약물치료 시작할 크기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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