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성 자반증과 hs 자반증은 다른 것이라고 알고있는데 맞나요? 또한 hs 자반증은 붉은 자반이 올라오고, 휴식을 취하면 가라앉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몇 개월째 사라지지 않는 갈색의 반점? 들이 많으면 색소성 자반증일 확률이 클까요?참고로성인입니다. 그리고 색소성 자반증의 경우 신장이나 관절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 궁금합니다.
맞습니다, 색소성 자반증과 Henoch-Schönlein 자반증(HS 자반증)은 서로 다른 질환입니다.
색소성 자반증은 홍반성 구진이 갑자기 발생하고 호전 후에 그물모양의 색소침착이 나타나는 비교적 드문 피부 염증성 질환으로, 몇 개월 동안 사라지지 않는 갈색의 반점이 있다면 색소성 자반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HS 자반증은 주로 다리나 엉덩이에 붉은 자반(발진)이 나타나고,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가라앉을 수 있습니다. HS 자반증은 관절 통증, 복통, 신장 문제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색소성 자반증 자체가 직접적으로 신장이나 관절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지만, 색소성 자반증이 다른 기저 질환의 하나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이 경우 기저 질환에 따라 신장이나 관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색소성 자반증이 의심되는 경우, 정확한 진단과 함께 기저 질환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몇 개월째 사라지지 않는 갈색의 반점이 있다면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문의는 증상을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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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자반증과 색소성 자반증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증상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궁금합니다
Hs 자반증의 경우 보통 자반이 생기면 몇주 안에 사라지나요? 자반이 몇개월간 지속되는 거면 색소성 자반증에 더 가까울까요....?
혹시 색소성 자반증의 경우에도 드물게 복통이 생길 수 있나요? 아님 다른 이유가 가능성이 클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