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 냄새와 복부 증상, 대장내시경 필요할까요?
변이 약간 찐득하고 비린내? 암모니아 냄새가 납니다. 5년정도 전부터 오른쪽 복부 옆구리쯤에서 묵직한 느낌이 계속 났고, 요즘에 생활 습관이 바뀐 탓인지 전보다 배변 횟수가 줄어들고, 가끔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 변 색깔은 항상 비슷하게 노란색 내지 갈색인데 이런 냄새가 나는건 대장암....일수도 있다고 해서 질문 드립니다. 대장 내시경을 받아보는게 좋을까요?
변이 약간 찐득하고 비린내? 암모니아 냄새가 납니다. 5년정도 전부터 오른쪽 복부 옆구리쯤에서 묵직한 느낌이 계속 났고, 요즘에 생활 습관이 바뀐 탓인지 전보다 배변 횟수가 줄어들고, 가끔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 변 색깔은 항상 비슷하게 노란색 내지 갈색인데 이런 냄새가 나는건 대장암....일수도 있다고 해서 질문 드립니다. 대장 내시경을 받아보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변의 냄새나 질감, 배변 횟수, 복부의 묵직한 느낌 등 다양한 증상이 오랜 기간 지속되었다면 충분히 불안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주신 부분에 대해 안내 드릴게요.
말씀하신 찐득하고 비린 듯한 냄새는 단순히 식습관이나 일시적인 장내 균총 변화로도 생길 수 있지만, 5년 이상 지속된 옆구리의 묵직함과 배변 패턴의 변화가 동반되고 있다면 더 이상 간단하게 넘길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자세히 설명 드릴게요.
비정상적인 대변 냄새는 종종 장내 세균총의 변화, 지방 흡수 장애, 췌장 효소 부족, 담즙 관련 문제 또는 염증성 장 질환과 같은 내과적 질환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드물게는 대장 종양이나 용종, 혹은 초기 대장암과 같은 더 심각한 상태에서도 배변 양상 변화가 나타날 수 있어요.
특히 오른쪽 대장은 증상이 비교적 늦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배변 횟수 감소, 간헐적인 설사, 찐득한 변 등이 반복되고 있다면 대장내시경 검사를 고려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현재 출혈은 없다고 하셨지만, 색이 노란색 내지 갈색으로 일정하면서도 냄새나 질감이 지속적으로 이상하다면 단순한 기능성 변화로 보기 어려운 가능성도 있어요.
체중 변화나 식욕 저하, 빈혈 등의 전신 증상이 동반되지는 않는지 스스로 점검해보시고, 가능하다면 소화기내과 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생활습관 관리도 중요해요.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여 장 기능을 돕고,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 통곡물을 꾸준히 섭취해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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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변이 나왔는데, 치질일까요 대장암일까요? 1분 질문과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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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가는변 증상때문에 에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복부ct 2024년 작년에는 가는변이랑잔변감 증상 있어서 위내시경이랑 대장내시경 복부초음파 피검사 소변검나했는데 전부정상이라고 하네요 따로 항문외과진료보니 3도 치핵이랑 만성치열 있다고는 하네요 2025년 에도 할려고했더니 이미 가는변이 대장암 때문이 아닌걸 확인했고 제재년작년 내시경 깨끗했는데 31살에 너무 자주할려고 한다고 하시네요 그럼 가는변이ㅠ 왜 나올까요? 답변부탁드려요
참고사항:2달전 대장내시경+위내시경 ,3일전 복부조영ct 모두정상 이런변 ㅠ 암관련된 거인지 걱정되네요 ㅠ
탈장 대장내시경 복부ct 로도알수있나요 탈장있으면 증상좀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