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란 전 갈색 냉과 소변에 피가 묻는 원인은?
생리 끝난지 15일정도 됐는데 최근 3-4일동안 매일 매번 소변 볼때마다 갈색으로 묻어나오고, 속옷에도 묻어있고 갈색 냉이 나올때도 있습니다. 관계 안했고 최근에 눈다래끼랑 입술 포진때문에 항생제, 항바이러스제 등 약 복용했습니다 보니까 배란 예정일도 아직 안 돼서 뭐때문인지 잘 모르겠네요
생리 끝난지 15일정도 됐는데 최근 3-4일동안 매일 매번 소변 볼때마다 갈색으로 묻어나오고, 속옷에도 묻어있고 갈색 냉이 나올때도 있습니다. 관계 안했고 최근에 눈다래끼랑 입술 포진때문에 항생제, 항바이러스제 등 약 복용했습니다 보니까 배란 예정일도 아직 안 돼서 뭐때문인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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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냉과 소변에 피가 묻는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생리 주기와 약물 복용 이력, 그리고 관계 여부를 고려했을 때, 다음과 같은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약물 복용의 영향: 최근 복용한 항생제나 항바이러스제가 호르몬 균형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부 약물은 생리 주기나 자궁 내막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전 답변에서도 언급된 바와 같이 약물 복용 시 큰 부작용이 없을 가능성이 높지만, 약물의 영향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호르몬 변화: 생리 주기 중간에 호르몬 변화로 인해 자궁 내막이 약간 탈락하면서 갈색 냉이나 소량의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배란 출혈일 가능성도 있지만, 배란 예정일이 아직 멀었다고 하니 다른 원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배란혈은 배란기에 나오는 출혈로, 배란 전후로 나타날 수 있으며 양과 색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자궁이나 질의 문제: 자궁경부의 염증(자궁경부염)이나 질염이 있을 경우 갈색 냉과 출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약물 복용으로 면역력이 약해졌다면 감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전 답변에서도 자궁질환의 가능성을 언급하며 산부인과 검진을 권유한 바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생활 변화: 스트레스, 피로, 수면 부족 등은 생리 주기와 관련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갈색 냉은 특별히 몸에 이상이 없는 경우에도 과도한 스트레스나 생활 패턴의 변화로 인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타 원인: 드물게 자궁 내막증, 폴립, 또는 다른 자궁 관련 질환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자궁근종, 자궁내막증식증, 자궁경부암 등 다양한 자궁질환이 부정출혈을 유발할 수 있으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산부인과의 대면진료가 필요합니다.
현재 증상이 지속되고 있으며, 갈색 냉과 출혈이 매일 나타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산부인과를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초음파 검사나 자궁경부 검사를 통해 원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약물 복용 이력을 의사에게 상세히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산부인과 진료를 통해 원인을 명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생리예정일인데 아직 생리는 안하구요 소변을 보고나면 휴지에 처음인 갈색냉 또는 정말 소량의 피가 묻어나요 액체의 피라기보단 냉이랑 섞인 연한피요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요? 저번달엔 갑자기 생리가 3주나 밀렸어요 원래 예정일은 1일인데 지금 예정일은 22~24일입니다ㅠㅠ
다낭성 난소이구요 생리하기 일주일 전에 갈색 냉과. 한두방울의 피, 물같은 냉 정상인가요
6월 11일에 생리가 터져 20일에 생리가 끝난 후 6월 25-29일 관계를 가졌고 30일에 치즈 같은 분비물이 조금 나타난 다음 7/2일 갈색냉과 피가 살짝 보였습니다 7/3일 오늘도 갈색냉이 살짝 보였구요 생리 예정일은 8일 정도 남았는데 왜그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