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요도염으로 치료받은 사람과의 성관계, 건강상의 위험은 있을까요?

안OO • 2024.01.26

최근에 알게 된 사람이 말해줬습니다. 본인은 한 2년전 쯤 다른 여성이랑 관계 후, 바이러스성으로 인해 요도염에 걸려 항생제 + 가다실을 맞으며 치료받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다른 검사들을 다 했을 때 그 외에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2년이 지난 지금, 이 사람과 성관계를 맺어도될까요? 저에게 성병이 옮거나 그럴 일이 있을까요? 요도염이 완치가 되나요? 건강한 관계를 위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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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1.26

    요도염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바이러스성 요도염의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될 수 있습니다. 해당 분이 항생제 치료와 함께 가다실(HPV 백신)을 맞았다고 하면,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에 대한 예방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입니다. HPV는 성병 중 하나이며, 가다실은 HPV로 인한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입니다. 2년 전 치료를 받았고, 다른 성병 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다면 현재는 전염의 위험이 낮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병은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전염될 수 있으므로, 새로운 성관계를 맺기 전에는 두 사람 모두 최근 성병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성관계를 위한 조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최근 성병 검사: 두 파트너 모두 최근에 성병 검사를 받아 현재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안전한 성관계: 콘돔과 같은 장벽형 피임법을 사용하여 성병의 전파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콘돔으로도 완전히 예방할 수 없는 성병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3. 솔직한 대화: 성관계 전에 서로의 성 건강 상태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정기적인 검진: 정기적으로 성병 검사를 받아 건강 상태를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병에 대한 우려가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개인적인 상황에 맞는 조언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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