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빌리루빈이 8.52에서 7.39로 떨어져 회진시 과장님이 몇번물어보더니 mri 및 배액술을 취소 했습니다.mri는목요일에 하자고 하시고 ct상으론 돌이 없다고 해서 입원을 하자고 해서 어제 입원했는데 입원하고 항생제는 처방 안하고 우르사먄 처방해서 먹고 있는상태 소변색상은 맑고 대변은 좀진해졌고 컨디션 괜찮고 입맛도 좋아서 잘먹고 있어요 암지표 검사 결과는 아직 안나왔고 암이라고 예측을 한거 같은데 암 인가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소화기질환]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상황이 많이 걱정되실 것 같습니다. 총빌리루빈 수치가 감소했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간 기능이 개선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일 수 있습니다.
빌리루빈 수치 감소만으로 암 가능성을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의사가 MRI와 배액술을 취소하고 MRI를 연기한 것은 빌리루빈 수치가 개선되고 있어 응급 처치의 필요성이 줄어들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CT에서 돌이 발견되지 않았고, 우르사를 처방받아 복용 중이시라면 담석이나 담관 문제를 의심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소변 색상이 맑아지고 컨디션과 식욕이 좋아진 것은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암 지표 검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암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 의사가 여러 가능성을 고려하여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진료 과정입니다. 목요일에 예정된 MRI 검사를 통해 더 정확한 진단이 가능할 것입니다.
현재로서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처방받은 약을 잘 복용하고, 의료진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안하시겠지만, 확정된 진단 전에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하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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