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잔정 중단 후 생리통과 출혈이 자궁내막종 및 난소혹에 미치는 영향은?

이OO • 3일 전

자궁내막종 난소양성혹으로 비잔정 한달 반 가량 섭취하고(본래 두달 먹어야 되지만 심계항진 부작용으로 약을 중단)산부인과를 찾았더니 초음파 재검을 통해 그나마 양쪽 난소혹이 줄어감을 확인했습니다. 한쪽은 거의 혹이 없어진것으로 보이고 다른 한쪽의 혹은 역시나 사이즈가 이전과 달리 줄어 들었음을 볼 수가 있었기에 병원측에선 상태가 괜찮으니 일단 6개월뒤에 다시 보자고 하셨죠. 또한 생리할때쯤 피가 많이 나오거나 심한 생리통 증세가 생기면 3개월뒤에 재검사를 하자는 말이 나왔습니다. 산부인과를 다녀온 날 부터 12일후 어제 아주 약간의 생리혈이 보였고 하루 뒤인 오늘 갑작스레 생리혈 양이 어제에 비해 많이 나오면서 생리통이 슬쩍 나타난겁니다. 만약 이런 증세가 더 심해지면 자궁내막이 다시 두꺼워 지고 난소양성혹은 다시 커질수도 있는건지 물어봅니다..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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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3일 전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산부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비잔정 중단 후 생리통과 출혈이 나타나는 것은 호르몬 변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질문자님께서 경험하고 계신 증상은 비잔정 복용 중단 후 몸이 적응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잔정과 같은 호르몬제는 자궁내막을 얇게 유지하고 자궁내막종이나 난소혹의 크기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약물 중단 시 시간이 지나면서 자궁내막이 다시 두꺼워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생리 출혈량이 증가하고 생리통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생리통이 심해지거나 출혈량이 많아지는 것이 반드시 자궁내막종이나 난소혹이 다시 커진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호르몬 환경의 변화로 인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전 상태로 돌아갈 가능성은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의사가 생리 시 출혈이 많거나 심한 생리통이 있으면 3개월 후 재검을 권고했으므로, 현재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3개월을 기다리지 않고 병원을 방문하여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통이나 출혈량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하다면, 이는 자궁내막종이나 난소혹과 관련된 증상일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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