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진단이 잘못된 것일 수 있나요?
2주 전에 감기에 걸려서 기침을 하고 기침을 많이 하다보니 가슴 쪽이 아파서 동네 내과에 갔습니다. 폐기능 검사를 해보자더니 폐기능이 정상인보다 안 좋다고 천식 진단을 받아서 천식 흡입 치료제를 사용 중입니다. 그런데 진단을 받고 이틀 뒤에 감기가 나았고, 기침이나 흉통, 호흡곤란 같은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평상시 비염을 앓고 있고 흡연과 금연을 반복하고 있지만, 애초에 천식 특유 증상인 쌕쌕거리는 소리나 밤에 기침이 심해져서 잠을 깨는 등의 증상은 감기에 걸리기 전이나 지금이나 없었습니다. 가족이나 친척들 중에도 천식 환자가 없고 폐기능 검사와 함께 했던 피검사에서도 집먼지진드기 같은 천식 유발 요인이 나오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일단은 천식이라고 진단 받고 흡입기를 사용하라고 해서 사용하고는 있는데 천식이 잘못 진단된 건 아닌지 의심됩니다. 큰 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를 받아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