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피검사를 위해 채혈을 했습니다. 채혈 과정에서 보통 통 2개를 쓰잖아요. 주사바늘은 계속 꽂혀있고 한 통이 채워지면 다른 통으로 갈고 끝나면 통들은 뒤에 돌돌 돌아가는 기계위에 두고요. 근데 간호사분이 큰 주사기로 피를 한번에 왕창 뽑더니 뒤 돌아서 그 주사기에서 피검사하는 통 2개에 채혈한 피를 소분하고 기계위에 올려요. 남은 피는 주사기채로 그냥 버리구요. 그렇게해도 피검사 결과가 제대로 나올 수 있나요? 그리고 피를 한번에 왕창 뽑아도 몸에 문제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흔히 채혈을 할 때 바늘을 꽂아둔 채 채혈 용기를 갈아 끼우는 방식과 주사기로 채혈을 한 후 채혈 용기에 나눠 담는 방식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주사기로 채혈을 해서 채혈 용기에 나눠 담는 것도 올바르게 채혈을 한 것이고, 결과는 제대로 나올 거에요. 일반적으로 주사기로 최대한 채혈을 한다고 해도 10cc가 넘어가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그 정도 양의 채혈이 몸에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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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에서 성병 채혈 피검사를 받았습니다 채혈을 하는데 옆에 놓여있던 주사기로 하더라고요 새로 뜯는 모습은 못봤고 새 주사기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으나 만약 다른 성병 보균자가 사용했던 주사기면 채혈 주사바늘로 인해 전염 될수 있는 성병의 종류와 확률을 알고 싶습니다
제가 에이즈 항원항체 검사를 했는데 채혈할때 주사바늘이 혈관에 잘 드가지 않아 피스톤이 뒤로 당겨졌는데 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주사바늘을 몸에 꽂은채로 더 넣어서 다시 피를 뽑았는데 이렇게 되면 공가가 주사기로 드간거라 혈액통에 넣을ㅋ대도 드가게 되서 공기로 인해 제 혈액검사 결과가 달라질수있나요? 항원항체가 죽나요?ㅠ
채혈후 주사기감염 으로 몸에서 무순반응이 오고 감염 검사를 할라면 채혈하기전 무순검사해야 하냐고 물어봐야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