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도에 건강검진 했다가 자궁경부암 전구단계 의심 소견을 받았어요(첫번째 사진). 그래서 대학병원 가서 재검사 하고 (두번째 사진) 자궁경부암 정상인데 인유두종 52번 양성이라고 문자를 받았어요.. 이게 23년 2월 10일에 받은 결과이고 23년 1월 30일에 검사한 건강검진결과에서는 (3번째 사진) 자궁경부세포검사상 반응성 세포변화가 있다고 받았거든요. 네이버에서는 인유두종은 자연적으로 없어지기도 한다고 하는데 반응성 세포변화? 그건 병원 가면 치료 방법이 있을까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2월3일에 가다실 맞았는데 이미 걸린건 어쩔 수 없는 거겠지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검사결과로 걱정이 많이 되실 것 같아요. HPV 52번은 자궁경부암 발생과 관련이 된다고 해요. 또한 반응성 세포변화는 추후 악성 종양이 발생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꾸준히 주기적으로 추적 관찰을 꼭 권유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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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았는데 상피세포 이상소견으로 정밀검사를 시행했습니다. 결과를 안내받았는데요 ASC-US 자궁경부 이형증 소견보이고 인유두종바이러스 68번 감염소견보여서 6개월후 추적검사를 요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릴때 자궁경부암 예방접종3차 다 맞아서 아무런 걱정없엇고 2년전 검진에서도 아무이상 없었는데 이번 결과는 다르더라구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걱정되서 상담글 올려요.. 찾아보니까 자연소실된다고들 하시는데 그래도 걱정이되네요.. 결과지 사진 첨부해서 올려요ㅠㅠ
자궁경부암 검사(국가무료):반응성세포 자궁경부확대:백색상피(저병변의심) 추가로 시행한 hpv와 std는 모두 음성입니다. 이럴 경우 조직 검사 시행 시 단순 염증,이형성증,자궁내막염 3가지 중 어떤 가능성이 높나요? 추가 정보 작성합니다. 제가 3년 전 ca-125수치가 100-200정도로 높게나오고 자궁에 물혹이 하나 발견되었습니다. 이로인해, 자궁내막염을 초기에 진단받아 비잔정을 6개월 정도 복용하였고 이후 검사에서 ca-125수치가 정상범위로 돌아왔고 물혹도 사라졌습니다. 그 후 지금까지 추적관찰중입니다. 초음파는 항상 이상이 없고 ca-125수치는 매년 60-50-40로 감소되는 수치입니다. 현재 수치는 44입니다. 평소 생리통이 심하고 자주 왼쪽 골반이 아픕니다. 생리양도 적고 기간도 4-5일 정도면 끝나지만, 주기는 매달 일정합니다. 초음파 상으로는 근종이나 혹도 없어 골반염이 의심되지는 않는다고 하시네요. 다만 자궁내막염이 의심된다고 하십니다.
암검진 받은후 비정형 편평세포? 비정상세포 소견받아서(그전까지는 암검사할때마다 정상 나왔어요) Hpv바이러스 검사와 자궁확대경촬영 검사까지했어요 결과를 기다리는중인데 저는 hpv고 위험군16,18번이 나오거나 그러면 그때 조직검사를 하고있는데 hpv바이러스가 안나와도 무조건 조직검사는 해야한데요.. 보통 고위험군 안나오면 3-6개월 지켜보고 재검 아닌가요? 과잉진료같아요 조직검사 여부 질문드려요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