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 불량 증상 지속, 추가 검사 필요한가요?

익명 • 2024.03.03

6개월 넘게 소화가 잘 안되는 것같고 뭔가 먹으면 체기가 있고 가슴 정중앙이 막히는 듯한 증상과 구역감이 있었고 간혹 오른쪽 등 근육이 콱 뭉치는 듯한 느낌도 있어 내과를 방문하고 위내시경 검사를 받았습니다 결과는 다 깨끗하다하고 장에 가스가 차면 그럴수있을테니 가스배출 잘 되는 약과 위장보호제 역할 약을 처방해주셨습니다. 약을 먹고 있지만 증상은 여전한데 어떤 가능성이 있고 어떤 검사를 받아봐야할까요?

구토소화불량울렁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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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03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소화기질환]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6개월 이상 소화 불량 증상이 지속되고 있고, 위내시경 검사 결과 특별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추가적인 검사를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능한 원인으로는 기능성 소화불량, 위장관 운동 장애, 담낭 문제, 췌장 문제, 식도 질환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고려해볼 수 있는 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복부 초음파: 담낭, 췌장, 간 등 복부 장기의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복부 CT: 복부 장기의 상태를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식도-위-십이지장 조영술: 식도와 위장의 운동 기능과 구조적 문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식도 pH 모니터링: 산 역류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5. 위장관 통과 시간 검사: 위장관의 운동 기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6. 혈액 검사: 간 기능, 췌장 효소, 염증 지표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나 식습관 등 생활 방식의 영향도 고려해볼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조절도 중요합니다.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검사와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검사 방법 중 어떤 것이 더 나을지는 의료기관 의사와 충분히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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